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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0일~12월1일 한동연 부산 팸투어 후기(하) - 문탠로드, 회동수원지길

작성자발견이(발도행)|작성시간13.12.01|조회수142 목록 댓글 4

 

 

 

이제는 이 선로도 다른 임무를 부여받기 위해 기다리는 길이 되었습니다.

우리 뚜벅이들에게도 한 공간이 할애되길 바랍니다.

 

 

 

 

 

회동수원지 길.

약 200만평의 만수면적을 자랑하는 곳으로 부산 시민의 7%가 이 물을 식수원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모 대기업 오너의 저택이란 곳에서 찰칵!

 

 

 

 

 

 

 

부산시청과 부산관광공사에서 마련해준 메기매운탕으로 맛나는 점심을...

 

 

 

 

 

 

회동저수지를 굽어볼 수 있다는 오륜전망대를 향해..

 

 

과연 올라오니 좋군요.

가끔은 이렇게 오르막으로 폐에 자극을 주는 것이 체력 증진이 참 좋답니다.

 

 

발도행 부산방 식구들도 함께 길을 걸었습니다.

숲해설가이신 꽃지기님이십니다. ^^

 

 

 

발도행 운영진으로 참여하신 웰콩님과 풀순님.

 

 

발도행 부산방지기이신 뻘건고기님과 꽃지기님, 발도행 식구들 찰칵!

 

 

 

 

발 씻는 곳이 없다고 하여 신발 신고 걸었던 황톳길.

 

 

 

 

 

편백나무의 꼿꼿함을 배우고 싶던 길.

 

 

 

 

 

 

걷는 길 이용자들이 다 함께 만나 길 위에서 날아봅니다.

각 동호회의 회원들이 좋은 길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늘 애쓰시는 고마운 봉사자 분들입니다.

 

 

회동수원지 앞에서 멋지게 날아봅니다.

 

 

 

 

발도행 식구들이 모여서도 한번 다시...

 

 

뛰어봅니다. 양 옆의 뻘건고기님과 낭만님이 가장 멋지게 날아주셨네요. ^^

 

이번에는 다함께... ^^

 

 

 

날기 대장 토로님... ^^

 

 

 

수원 광교저수지 수변길을 연상케 하는 구간이네요. ^^

 

 

 

 

 

부산관광공사에서 나와서 진행을 도와주신 곽석환 님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부산의 아름다운 진면목을 많이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애써주셔서 고맙습니다. ^^

 

 

 

 

 

각 동호회로 돌아가시면 다시 각 회원님들의 행복한 걷기생활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실

아름다운 길 위의 봉사자들이십니다.

앞으로는 우리가 이용한 길을 직접 가꾸는 일에도 동참하신다니 더욱 그 책임과 역할에

기대가 모아집니다.

 

좋은 길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국걷기동호회연합 사무처장 발견이(윤문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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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돈사냥(금수강산) | 작성시간 13.12.02 함께하신 길벗님~~!
    아름다운 길~위에서 행복하십시요.흔적 남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꾸뻑)
  • 작성자능성 | 작성시간 13.12.02 1박2일 행복하였던 추억들이 새록 새록 묻어 납니다. 애 많이 쓰신 덕분에 잘먹고 잘 걷고 왔습니다 ^^
  • 작성자베티(유유자적) | 작성시간 13.12.02 멋진 길 걷기에 함께하게되어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블루스톤(유유자적) | 작성시간 14.04.09 마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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