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줄기는 짧고 가늘며 약간 육질이고 기부에는 비늘 조각이 한 장 있다.
뿌리에서 난 잎과 경생엽은 모양이 같고 경생엽은 어긋나며 2회 3출겹잎이다.
꽃잎은 4장이며 외륜의 2장은 약간 크고 가장자리는 분홍색이며 가운데는 청자색이다.
4월에 5~10개가 원줄기 끝에 총상화서로 달리며 꽃통은 한쪽에 뿔이 있고 수술은 6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5~6월에 결실되며 편평하고 긴 타원형이다.
[성분] corydaline, dl-tetrahydropalmatine, corybulmine, coptisine, l-coryclamine, conadine,
protopine, l-tetrahydrocoptisine, dl-tetrahydrocoptisine, l-isocorypalmine, dehydrocorydalmine
등이 함유되어 있다.
[사용부위] 덩이줄기(괴경 ; 塊莖)
[채취 및 수치] 2년 이상된 덩이줄기를 가을부터 겨울까지 채취하여 말린다.
덩이줄기의 외피를 벗긴 다음 끊는 물속에 넣고 속의 흰색이 없어지고 노랗게 될때까지 삶아서 말린다
[효능] 이기(利氣), 진통(鎭痛), 활혈(活血), 행기(行氣), 지통(止痛)의 효능이 있다.
진통효과는 아편의 100분의 1이다.
[주치료] 심복통(心腹痛), 월경불순(月經不順), 산후어혈복통(産後瘀血腹痛)을 치료한다.
[처방] 현호색탕(玄胡索湯), 현호색환(玄胡索丸), 여신산(如神散)
[민간요법]
① 덩이줄기 10g에 물 700㎖를 넣고 달인 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 녁으로 복용하거나 산제나 환제로
복용한다.
② 심통감난에 현호색을 가루로 하여 뜨거운 물에 타서 복용하여 진정시키고 월경불순이나 산후
어지럼증에 현호색을 달여서 복용한다.
기침이 심할때 현호색 40g, 고백반 10g을 섞어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3~5g씩 하루에 세번
물엿 한 숟가락에 타서 먹는다.
이질로 아랫배가 아플때 뿌리를 가루내어 먹거나 달여서 식후에 먹는다.
[참고사항] 애기현호색, 댓잎현호색, 갈귀현호색도 약효는 들현호색과 같다.
[재배기술]
● 파종 및 정식
- 번식 : 종자번식과 분주하여 포기나누기 한다.
- 파종 : 종자파종은 5월경에 파종하고 괴경으로 분주할 때는 10월말~11월 초순에 심는다.
- 주로 괴경으로 번식하며 싹이 많고 단단한 괴경을 번식용으로 사용한다.
- 재식거리는 이랑사이는 15~20cm, 포기사이는 6~10cm로 하여 심는다.
● 주요관리
- 일조 : 개화기에는 햇빛이 들게 하고 꽃이 진 후에는 반그늘 상태를 유지한다.
- 배수 : 뿌리 부패를 막기 위해 배수를 철저히 한다.
- 시비 : 너무 비옥하면 괴경의 발달이 불량하고 상부엽만 발달한다.
2월에 싹이 날때와 4월 상순에 꽃이 진 후에 덧거름을 준다.
- 병해충방제 : 4월 생장기에 노균병, 굼벵이와 선충 피해가 있다.
다시 말려서 저장한다. 세절후 식초에 절여 볶아서 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