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념 (有念) 유념공부 (有念工夫) 무념 (無念) 무념공부 (無念工夫) 유무념 (有無念) 무념행 (無念行) 유무념대조 (有無念對照)응용무념 (應用無念)
작성자산들바람작성시간09.05.02조회수445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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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념 (有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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⑴ 분명하고 확실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취사하고, 뚜렷하고 정당한 표준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 해야만 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에 대해서 주의심을 가지고 취사하는 것. ⑵ 마음공부가 깊어져서 모든 일을 잘 처리하는 것. ⑶ 은혜를 베풀고 나서 관념과 상(相)에 사로잡힌 것. ⑷ 분별심·사량계교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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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념공부 (有念工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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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 있어서 동작 하나 하나에도 방심(放心)하지 않고 바른 생각을 갖는 공부. 보고 듣고 생각하고 말하는 등의 육근동작을 표준있게 하여 비록 찰나 간이라도 방심하지 않는 공부. 태조사법·유무념 대조법·상시일기법 등으로 유념공부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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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 (無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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⑴ 은혜를 베푼 후에 은혜를 베풀었다는 관념과 상(相)이 없는 것. 설사 피은자가 배은망덕을 하더라도 은혜를 베풀었다는 것으로 인하여 미워하거나 원수를 맺지 않는 것. 천지의 응용무념한 도를 체받아서 자기의 마음을 허공과 같이 텅 비우고 청정무구한 자성 그대로 활용하며 살아가는 것. ⑵ 어떤 일을 할 때에 공부하는 주의심이 없이 방심하는 것. 착심있는 것에 미혹되어 망녕되이 행하는 것. 취사하는 주의심이 없이 마음 나는대로 처리하는 것. 이런 경우에는 꼭 기억해 두어야 할 일도 잘 잊어버리게 된다. ⑶ 무아의 경지가 되어 아무런 생각이 없는 것. 곧 무념 무상(無念無想)의 경지. 경계도 잊고 자기자신도 잊어 물심일여·주객일체의 경지가 된 것. ⑷ 번뇌망상·사심잡념·사량계교심이 없는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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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공부 (無念工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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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에서 일체동작이 더러움에 물들거나 집착됨이 없이 살아가는 공부. 천만경계에 마음이 끌리지 않아서 번뇌망상 분별사량이 없이 살아가는 공부. 응무소주이생기심·응용무념의 공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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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념 (有無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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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념과 무념을 합친 말. ⑴ 유념은 육근작용을 할 때 주의심을 갖고 취사하는 것, 무념은 주의심이 없이 육근동작을 하는 것. ⑵ 유념은 법도에 맞게 일을 잘 처리하는 것, 무념은 법도가 없이 일을 잘못 처리하는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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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행 (無念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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⑴ 아무런 사량계교심이나 분별시비심이 없이 허공같이 텅 빈 흔적없는 마음으로 행동하는 것. 곧 불보살의 착심없는 행동. ⑵ 취사하는 주의심이 없이 행동하는 것. 이 경우의 무념행은 잘못된 무념행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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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념대조 (有無念對照)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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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근동작을 유념으로 했는지 무념으로 했는지를 늘 대조해서, 모든 일을 유념으로 잘 처리하도록 반성하고 대조하고 노력하는 수행법. 상시일기법에 속하는 작업취사 공부법으로서 원불교의 독특한 수행법이다. 경계를 대할 때마다 온전한 생각으로 취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처음에는 육근동작을 유념으로 했는가 무념으로 했는가를 대조하고, 차츰 수행이 깊어지면 동기와 결과까지 잘 되어야 유념, 잘못되면 무념으로 해서 모든 일에 일심이 되었는가 못되었는가, 모든일에 불공을 잘 했는가, 못 했는가, 모든일에 불리자성(不離自性)이 되었는가 못되었는가를 늘 대조하고 반성해 간다. 이러한 수행을 꾸준히 계속하면 마침내 동정일여·일상삼매 일행삼매의 경지를 얻게 된다. 유무념 대조는 매일 매일 하는데, 하루를 통해서 크게 몇번을 잡기도 하고 세밀하게 수 십번을 잡기도 해서, 유념이 많으면 수행이 잘 된 것이고, 무념이 많으면 잘못된 것이다. 그러나 수행이 잘되어 궁극에 가면 무념의 상태에서 모든 일이 잘되는 경지를 얻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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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무념 (應用無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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⑴ 아무런 생각이나 관념 또는 상(相)이 없이 응용하는 것. 해와 달이 무심으로 운행하듯이 사람도 무위(無爲)·무주(無住)·무작(無作)·무심(無心)으로 천만사물·천만경계에 대응하고 활용하는 것. ⑵ 큰 은혜를 베풀고도 은혜를 베풀었다는 관념과 상(相)을 놓아 버리는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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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무념의 도 (應用無念―道)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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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은에서 말하는 천지 팔도의 하나. 천지가 우주 만물을 화육하되 관념과 상(相)이 없이 운행하는 것. 천지는 무심으로 아무런 대가를 바람도 없이 만물을 화육한다. 사람이 천지의 응용무념의 도를 본받아서 은혜를 베풀기만 하는 것이 천지보은이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