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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비평

반역자를 영웅으로 추앙하는 한국교회!

작성자seoul|작성시간18.12.02|조회수404 목록 댓글 0

일본의 칼날 앞에 어쩔 수 없는 신사참배였다고
 이유와 변명을 둘러대지만
한국교회사를 조금만 배운 사람이라면
신사참배는 한국교회가 자발적인 참여 측면이
 더 크다는 사실을 알리라.




한국교회는 단순히 신사참배만 한 것이 아니라

신사참배 인식운동을 벌였고,

신사참배 권유 운동을 별였고,

일본의 침략전쟁 전승을 위한 기도회를 벌였고,

이를 위한 모금운동을 벌인 역사를 가진 한국교회다.



그런 역사를 가진 한국교회가 
 지금에 와서 주기철, 손양원 목사의 희생을 앞세워
이를 우려먹는 것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수치이다.
한국교회는 단순히 신사참배만 한 것이 아니다.


신사참배에서 가장 치욕스런 행위는
강요에 의해서 라고 하기 보다
자발적 성격이 더 짙다는 것에 있고 
신사참배를 결의하고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한 한국교회이다. 




"우리들은 신사가 기독교시에 위배되지 않는 본지를 이해하며

신사참배가 대국적으로 보아 국가의식인 것을 자각하고

이에 신사 참배에 선서함.

신사 참배에 솔선하여 참여하며

더 나아가 국민 정신 총동원운동에 참가하여

시국하의 총후 황국신민으로서 적성을 다하기로 함"    


한국교회 스스로가
 황국신민이라 했고
의무를 다하겠다고 성명서를 발표했으니 .....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황국신민/ 일본 천황이 다스리는
 나라의 신하된 백성이라는 의미)


기독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흘린 피와 죽으심이라는 값을 지불하시고 사신,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신사참배를 하면서 황국신민이라 결의하고서
그에 따라 맞는 행동을 하겠다고
결의하였으니
 이는 주님의 백성들을
일본 천황에게 팔아 바린 한국교회의 매국 행위이다.


이런 역사를 가진 한국교회가 지금에 와서는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죽음에 이른  분들의 희생을 앞세우는 것은
반역과 매국의 부끄러운 지난 역사를 가리는
 가면 쓴 행위이다. 



역사를 왜곡 시키지 말아야 한다.
일본의 총칼에 의한 신사참배라기 보다  
침략자들에게 편승하여
한국교회가 앞장서서
저지런 요소가 더 큰 신사참배라는 사실을 말이다.





신사참배한 당사자들은 
해방 후에도  회개하지 않았고
오래도록 침묵했었다.
그 당사자 중에 한 명이 한경직 목사다.(1902-2000)


한경직 목사는 신사참배를 하였고 
회개하지 않았다.
그런 그가 그 상태로 주도하여
오늘날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을
 탄생케 하였고


통합교단을
종교다원주의 WCC회원으로 가입 시켰고
하나의 대한예수교장로회를 
 여러 교단으로 분열 시킨
원인 제공자이기도 하다.




그런 일이 있은 그 이후 
죽음을 8년 앞둔
1992년 6월18일 템불튼상 수상식에 가서야
한경직 목사는 양심의 가책을 느꼈든지
 신사참배한 사실을 다음과 같이 고백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은 
그러한 한경직 목사를 대단한 인물로,
또는 인품을 갖춘 목사로 칭송하고, 
그를 추모하여 교회와 민족의 대단한 지도자로,
그를 위한 기념관을 건립한 상태이다.








한경직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에서는 그를 영웅시 하지만
성경적인 관점에서 비춰 보면
도무지  맞지 않으며




오늘날의 정통 기독교회가 있기 까지
 루터와 칼빈 등 수많은 희생을 당한 믿음의 선진들
에 비춰 보면
한경직 목사는 역적이고
반역자 이다.


오늘날의 정통 기독교회가 있기 까지
루터, 칼빈, 죤 낙스 등등
수 많은 믿음의 선진들과 웨스터민스터 신조에서는
 로마교황을 적 그리스도로  규정하고


로마 카톨릭을
비 성경적이고 반 기독교적이고 이교적인 교리와 제도와
전통을 가졌기에  배격했다.
그리고 성경적으로 개혁해서
로마 카톨릭에 의하여 끊어진
 

본래의 기독교회,
즉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으로 말미암은
본래의 기독교회로
회복하여
역사를 이어서 오늘에 이른 것이
정통 기독교회이다.


그러나 한경직 목사는
로마 카톨릭을 인정했고
로마 교황을 알련했고
이방 종교인들과 함께 하는 행동을 보였다.
사람들은 이런 행위를 높인다.







그러나 믿음의 선진들은  한결 같이
로마 교황을 적 그리스도로 규정한 반면에
 한경직 목사는 정 반대의 행동을 보여주었기에
기독교회가 있기 까지
목숨다한 믿음의 선진들의 희생에


반역이며
역적행위가 아닐 수 없다.  
이 같은 사실에서 통합교단은 그를 제명해서
한국교회 안에 공의를 세웠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한 역사는
그를 본 받은 통합교단 총회장들은 
믿음의 선진들이 적 그리스도로 규정한
로마 교황을 찾아가 알련하는,
그릇된 역사를 이어오게 된 것이다.



(통합교단 전, 총회장 지용수 목사)

(통합교단 전, 총회장 이광선 목사)


(통합교단 전, 총회장 김동엽 목사)


통합교단 총회장이 로마 카톨릭 교황을 찾아가서 알련하는 반면에 믿음의 선진들은 로마 교황을 적 그리스도로 규정했다.


  1.교황에 대한 루터 

 

적그리스도인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있는데 그는 하나님의 법을 변경하였으며, 하나님의 계명 위에 자신이 만든 계명을 높였다. 우리는 여기서 교황권이 진짜 적그리스도의 권좌에 앉아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는 바이다.”

(출처 : 루터, The Prophetic Faith of Our Fathers(우리 교부들의 예언 믿음), vol.2, p.291, 256)

  

2.교황에 대한 칼빈 

 

나는 교황이 그리스도의 대리자라는 사실을 부인한다.그는 적그리스도이다.”

(출처: 칼빈, Tracts(소책자), vol.1, p.219-20)

 

다니엘과 바울은 적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성전에 앉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서방 교회에 있어서 이 저주 받은 가증한 왕국의 머리를 우리는 교황이라고 단언한다.”

(출처: 칼빈, Institutes of Christian Religion(기독교 강요), vol. 2. 314-315.)

 

  

3.교황에 대한 존 낙스

 

수 세대에 걸쳐서 교회 위에 군림해 온 교황권이 바로 바울이 말한 적그리스도요 멸망의 아들이다.”

(출처: 존 낙스, The Zurich Letters(취리히의 편지), p.199)

 

  

4.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장로회 신조)

 

로마 카톨릭 교회의 교황은 어떤 의미로든지 교회의 머리가 아니다. 그는 적그리스도요 불법의 사람이요 저주의 아들, 곧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와 및 하나님과 관계된 모든 것과 반대되고,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 사람이다(23:8-10; 살후2:3-4,8-9; 13:6).”

(출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256), 


이외 존 위클리프(John Wycliffe, 1320-1384), 루터의 동료 개혁자요, 성경학자인 필립 멜란히톤(Philipp Melanchthon, 1497-1560), 프라하 대학 총장으로 종교재판으로 화형당한 존 후스(John Huss, 1372-1415), 종교개혁의 선구자로 꼽히는 기롤라모 사보나롤라(Girolamo Savonarola, 14521498)등도 다니엘서 7-8, 11장과 계시록 12-13, 17, 데살로니가후서 2장에 예언된 적그리스도를 가리켜 교황, 교황권이라고 지목하였다.

 

 

5.흠정역 성경 번역한 킹 제임스의 증언

 

충실한 신도들은 교황의 파멸과 자신들의 해방, 그리고 교황과 그의 추종자들에게 닥치려는 저주를 보며 하나님을 찬미한다.” “교황은 그의 면죄부를 이용하여 사람의 영혼을 상품으로 만든다. 그래서 땅과 속세는 교황의 파멸을 슬퍼하지만 하늘과 성도들은 교황의 파멸을 기뻐한다.”

(출처: James I, Paraphrase, in Workes, pp.47, 57)

 


  


6. 각 교단 신앙고백서

 

1) 침례교회

지상에 교회의 수령이라고 주장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죄의 사람', 혹은 '멸망의 아들' '적그리스도', 장차 그는 자기를 하나님이라 칭하며 예수 그리스도께 대적하게 될 것인데, 그는 재림의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광채로 반드시 죽임을 당할 것이다.”

(출처: 침례교회 신앙고백서, 264)

 

2) 회중교회

로마 교황은 장차 예수 그리스도에게 대적할 '죄의 사람', 혹은 '불법의 아들' '적그리스도'로 자기를 하나님이라 부르면서 지상의 교회에서 자기를 높이게 될 것이다.”

(출처: 사보이 선언서 264, 5)

 

3) 감리교회

여러 면에서 볼 때, 교황은 그러한 명칭을 가질 만한 자격이 있다. 그는 바로 불법의 사람이며, 모든 죄를 극도의 형태로 발전시켰다. 또한 그는 멸망의 아들이라는 잘 어울리는 이름으로 불린다. 그는 자신의 추종자와 적을 포함하여 수많은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였고, 많은 영혼을 파멸시켰으며 자기 자신도 영원히 멸망시킬 것이다. 합법적인 자신의 군주에게 반기를 든 사람이 바로 로마 교황이다. 성경에서 신으로 불리는 천사들에게 명령하고, 왕들을 굴복시키고, 자신이 최고 권세를 지닌 최고로 존귀한 존재임을 주장하며, 일찍이 자신을 하나님 또는 하나님의 대리자로 부르도록 하였다. 로마 교황을 부르는 일반적인 호칭 -‘가장 거룩한 주(Most Holy Lord)’,‘가장 거룩한 아버지(Most Holy Father)’- 에는 참으로 중요한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그는 데살로니가후서 24절에 예언된 대로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숭배를 받는다. 그리고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선언하며 오직 하나님께만 속한 특권을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한다.”

(출처: 데살로니가후서 23절에 대한 요한 웨슬리의 주석)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은
한경직 목사의 사상위에
세워진 교단이라 해도 결코 무리가 아니며
한경직 목사를 떼 놓고서는 생각 할 수 없는  교단이
통합교단이다.



그래서 통합교단은 한경직 목사를
대단한 인물로 여기고 칭송하며
기념하고 있지만
생각하라!

 


한경직 목사는 신사참배한 당사자다.
그는 그래 놓고서도
회개하지 아니하고
그 상태로 통합교단을 이끌었고
통합교단을 WCC에 가입 시켰다.



카톨릭이 비 성경적이고
 반 기독교회적이고 이교적인 교리와 제도와
전통을 가졌음에도
이를 용인하고 함께 하였으며
믿음의 선진들이 적 그리스도라고 규정한



온갖 우상을 다 숭배하는
로마 제국의 종교 카톨릭의 교황을 찾아가
알련하고 손을 잡은 사상을 가진 정체이다.
이러한 이후,
그러니까 죽음이 임박한 때에 가서야
 신사참배한 것을 고백했다.


이는 통합교단안에
한경직 목사의 사상의  씨앗이
퍼질대로 퍼진 뒤고 
뿌리를 내릴대로 내렸진 뒤고 
눈이 어두워질대로 어두워진 뒤라는 점이
용서 받기 어려운 이율배반적 태도다.



생각하라!
그 결과를 보라!
통합교단이 장로회가 아닌가?
장로회이면 칼빈의 개혁주의이며
청교도의 신학 사상,
즉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신조로 삼는 정체다.



그러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이
어찌하여
2009년도에 로마 카톨릭에 자신들을 일치 시켜 버리고
카톨릭과 일치하다보니
신앙과 교리가 서로 다르기에
이를 협의하기 위한 기구를



2014년도에 창립하게 된 것이고
이것을 통합교단 2017년 102회  총회는
결의 통과 시켜 버린 것이다.

칼빈의 개혁주주의
대한예수교장로회가
어쩌다 이렇게 타락할 수 있단 말인가?

 


유념하라!
성경의 교리보다,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정통 기독교회의 노선 보다,
미국의 잘못된 신학 사상의 물을 먹고
한국에 와서 교회를 세운
한경직 목사의  인간 사상을 따름에서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명하신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시고 죽으심으로  비롯된
복음 증거가 아니라
이 세상  사람들의  사회 구원에 치충하게 되면
정통 기독교회는
더 이상 역사를 이어가지 못하고 자멸한다.



고전1: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고전11: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11:24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고전11: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11: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이글을 쓴 목적이 따로 있다.
한경직 목사를 말함도 아니고
통합교단을 말함도 아니다.
시류에 편승해서는 아니된다는 이점이다.
지금 자발적인  신사참배에
한국교회가 빠져들고 있기에 쓰는 내용이다. 



침략자 일본 정부  정책에
 한국교회가 편승하고 호응한 것이
신사참배다.

기독교회는 시류에 편성해서는 아니된다.
시류에 편성,
그것이 곧 현대판 신사참배인줄 알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시고 죽으심의 목적이
다음과 같이 우리들 눈 앞에 선명히 보임으로
우리 자신이 성경적인 기독교회라면
시류에  편승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롬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14: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고후5: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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