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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4732호)(히브리편)박희엽

작성자시온산 박희엽|작성시간26.06.20|조회수3 목록 댓글 0

매일묵상(4732호)(히브리편)박희엽

 

10: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앞 절에서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 자에게는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다는 경고를 말씀하였습니다.

본문은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고 선포하시며 은혜를 소멸한 자가 당할 최종적 파멸을 강조합니다.

새 언약 시대에 그리스도의 보혈을 거부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진노의 심판과 지옥의 형벌만이 완벽하게 예비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주님의 핏값을 짓밟고 은혜의 법을

떠난 사람의 결말이 얼마나 참혹한지를 영적으로 증거하는 말씀입니다.

거기서 사도가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의 살아계신 공의와 대적자들을 소멸하시는 거룩한 진노의 맹렬함입니다.

아무리 사람이 땅에서 심판을 부인하고 스스로의 안전을 확신할지라도

하나님이 정하신 불의 심판 앞에서는 결코 영원의 정죄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영적으로 보면 대적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의 공포가

오히려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된 십자가 보혈의 완전한 보호하심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직 심판을 면하게 하시는

중보자의 은혜 안에 머무는 자들이 참된 구원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이 모든 대비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떠난 자의

형벌이 얼마나 절대적인지를 드러내기 위한 말씀입니다.

 

그는 십자가에서 진노의 잔을 마심으로

불의 심판을 면하게 하셨기에 구원의 주체가 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대적자의 길이라는 옥에 갇히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의 새 피를 통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참된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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