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정해진 것
사람의 천적은 바로 세월이라고 하지요. 세월이 우리를 노려 보고 있습니다.
행복이 영원할 것 같지만 세월은 오늘도 우리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 누가 감히 시간의 흐름을 거역할 수 있겠습니까?
아직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역사에는 세월이 데리고 떠난 자가 다시 돌아온 적이 없습니다. 불로초를 찾아 헤매던 진시황제도, 천하 명의 허준도, 부귀영화를 다 누리던 솔로몬도, 세상을 정복한 영웅 나폴레옹도, 절세가인 양귀비도, 그리고 이 지구상의 모든 영웅 호걸들도 세월이 데리고 간 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덧없고 무서운 것은
생로병사의 세월입니다.
세월 앞에서는 잘난 자도 못난 자도 예외가 없습니다.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 나이 많은 분들을 뵐 때 가끔씩 삶을 생각하게 됩니다. 분명 저 분들도 지난 날 사랑했던 부인과 가족이 있었고 행복했던 한때가 있었을 것인데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는 누구도 거부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27절)
부질없는 욕망에
집착하지 맙시다.
세월 앞에
장사가 없습니다.
오늘도 세월은 우리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인간답고 겸손하며 가치 있는 삶인지 한 번쯤 뒤돌아보는 순간을 가져봅시다.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도서 12:7-8절)
기쁨있는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