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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겨울이 가네

작성자김윤홍클레멘스|작성시간10.02.07|조회수3 목록 댓글 0

 

 

겨울이 간다, 한계절이 또 간다

봄..여름 ..가을이 가고  그리고 또

겨울이 간다

 

언제나 이때면 불어오는

매서운 칼바람이 칼처럼 옷깃을 스치고

어둡고 춥고 텅비어버린 황량한 벌판으로

텅빔만이 가득한 삭풍이 불어올날엔

 

이제 남아있는

한가닥 숨결로 남겨두고선

푸드득 날아오르는 철새의 날갯짓에

다가오는 새봄을 기대하여 본다

 

저멀리 다가오는 봄이 보이는 듯

문간에 가만히 기대어보고

 

       

 

   

             

어게인 크리스챤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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