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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관리

여름철 조경 관리 ( 6~8월)

작성자박성애(강변동서)|작성시간12.06.27|조회수401 목록 댓글 0

   

1. 6월의 조경 관리

 

6월은 우기철을 대비해 배수로를 정비하고 토사가 흘러내리는 곳에서는 옹벽, 담장, 석축, 완충녹지대 등 갑작스런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배수공 점검 등 사전조치를 해야 한다.

 

◈ 수목관리

 

❶ 봄꽃의 대표 수종인 철쭉, 진달래, 개나리, 매화나무, 등나무 등 꽃눈이 만들어 지는 시기가 도래하므로 웃자란 가지나, 속가지, 수관을 어지럽히는 가지 등은 수관을 다듬어 주는 전정을 실시한다.

❷ 송백류 소나무, 잣나무와 향나무, 주목 등 새잎이 돋아 웃자라는 시기로 다듬기를 해줘 수형을 잡아준다.

❸ 생울타리로 심어놓은 쥐똥나무,회양목, 눈주목,측백나무,피라칸사 등도 웃자란 가지와잎을 가지런히 정리해준다.

❹ 소나무류는 시기가 늦어지면 새순의 목질화가 진행되므로 6월중 새순 가지치기를 하여 세력조절이 되도록 한다.

 

◈ 병충해 방제

 

❶ 병충해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시기로 진딧물, 깍지벌레, 응애, 흰불나방 등을 방제한다.

❷ 철쭉류에 주로 발생하는 방패벌레는 미관을 해치므로 수시 관찰해 초기 방제에 힘쓰고 잎에 찰떡을 붙여 놓은 것처럼 부풀어 오르는 떡병은 발생초기에 주머니처럼 부풀어 오른 부분을 잘라서 소각하고 동수화제를 10일 간격으로 3~4회 살포한다.

❸ 회양목에 주로 발생하는 명나방은 번식 속도가 빠르고 한번 발생하면 군집해서 식해하므로 거미줄 여부를 살피고 발생 시에는 꼼꼼하게 약을 살포해 주변으로 번지지 않도록 한다.

※ 회양목 잎마름병: 잎이 마름, 다수진입제 살포, 성충기에는 메프유제 살포

❹ 흰불나방은 주로 벚나무, 버즘나무, 팽나무, 감나무 등 활엽수류에 대발생해 피해를 주므로 디프, 메프수화제를 살포해 방제한다.

 

 

2. 7월의 조경 관리

 

7월은 장마철을 대비해 시설물 정비를 실시한다.

 

장마철에는 강우 및 강풍에 의한 수목 및 시설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보완작업과 도복이 우려되는 수목은 지주목을 설치해주고 기존에 설치돼 있는 지주목은 점검해 느슨해지고 훼손된 결속 끈은 잘 정비해준다.

◈ 수목 관리

 

❶ 태풍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이나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의 수목이 지나치게 가지가 빽빽하고 잎이 울창해 아래로 쳐지면 비바람에 도복이 되거나 가지가 부러져 인명이나 시설물 피해가 날 수 있으므로 가지를 솎아준다. 특히 천근성 수목은 가지솎기가 필요하다.

❷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병충해 예방을 위해 수목 소독을 실시하고 여름철은 강한 햇빛으로 수분증발이 심해 건조로 인한 수분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가뭄이 지속될 때는 관수조치를 해줘야한다.

또한 키가 작은 관목류나 아교목은 먼지나 오염물질이 제거돼 광합성 작용을 도울 수 있도록 뿌리 근처보다 수목 전체에 샤워링 작업을 해준다.

 

◈ 병충해 관리

 

❶ 복숭아유리나방: 벚나무, 매화나무, 복숭아나무 등에 많이 발생하는 유리나방은 줄기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심각

한 피해를 주므로 주간에 침투성 살충제를 살포하거나 6~8월 상순에 산란을 방지하기 위해 주간에 석회, 살충제, 백색페인트를 혼합해 지표면에서 1.5~2m 높이까지 도포해 준다.

❷ 솔잎혹파리: 소나무에 많은 피해를 주는 솔잎혹파리는 5월 하순~6월 중에 침투성 약제인 이미다크로프리드 또는

포스팜 액제를 수간주사하거나 성충우화기인 5월 중순~7월 중순에 방제작업을 해 새순의 산란을 예방한다.

❸ 아파트의 대표적인 관목류인 철쭉에 병충해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방패벌레, 응애, 떡병의 발생여부를 수시로 관찰해 적절한 시기에 방제가 되도록 한다.

❹ 무궁화, 넝쿨장미, 사철나무 등 진딧물 발생여부에 따라 조기에 방제가 되도록 한다.

 

◈ 잔디 관리

 

제초작업, 잔디 깎기 작업을 해준다.

 

- 아교목(亞喬木): 교목과 관목의 중간크기 나무고 생김새는 교목과 같고 높이가 1.5~3m가량, 정원수로는 10m 미만의 것들을 일컬음

 

 

3. 8월의 조경 관리

 

일년 중 가장 기온이 높고 태풍이나 예상치 못했던 호우 등으로 수목 스트레스가 심한 시기로 수목도 사람과 같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 수목관리

 

❶ 한여름(혹서기)에는 수목생장이 좋지 않다고 해 시비를 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가을에 실시해준다.

❷ 활엽수류의 강전정으로 웃자란 가지나,수관 밖으로 뻗쳐 나온 가지, 늘어진가지 등은 8월하순경 정리해주고 다듬어주며 빽빽한 속가지들은 햇빛과 통풍을 위해 솎아준다.

❸ 잎이 축 늘어져 있으면 토양건조 상태를 확인하고 물주는 시간은 아침 8~9시, 저녁 5~6시가 적당하며 한낮은 피하도록 한다.

❹ 올 봄에 이식한 관목류(황매화, 철쭉등)는 차광막을 해줘 잎이 타는 것을 막아준다.

 

▣ 병충해 관리

❶ 소나무가루깍지벌레 약충이 새가지나 솔잎에서 흡즙하는지 여부를 살펴 메프수화제, 디프수화제로 방제해 2차적으로 발생하는 그을음병을 예방, 관상가치가 떨어지지 않도록 유의한다.

또한 여름철 과습으로 잎마름병(엽고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소나무 등 침엽수류에 살균제를 살포해준다.

❷ 사철나무에 깍지벌레 약충이 나타나는 시기로 발생 유무를 살펴 이미다클로프리드 액상 수화제 2,000배액을 1~2회 살포해준다.

❸ 버즘나무, 단풍나무 등 활엽수류에 많이 발생하는 미국흰불나방 2화기성충이 7월 하순~8월 중순까지 우화해 알을 낳고 부화한 애벌레가 잎을 갉아먹으므로 발생초기에는 피해 받은 잎을 제거해 소각하거나 방제를 위해서는 비티수화제를 살포해준다.

 

▣ 배수점검

 

수목의 고사원인으로 배수문제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아파트는 지하시설물이 있는 구조로 특히 국지성 호우가 발생하는 때에는 배수가 되지 않아 수목뿌리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배수여부를 살펴서 적절한 조치가 되도록 한다.

 

2. 전지. 전정 시 유의 사항

 

1) 전정의 시기

 

나무는 살아 있는 생물로서 단순히 생장에 불필요하거나 문제가 되는 가지를 잘라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앞으로 미래의 그 나무가 갖는 전체 수관의 모습을 예측해 충분히 생각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실시해야 한다.

 

전정의 시기는 수목의 종류, 특성에 따라 다르나 보편적으로 휴면기 전정과 생육기 전정으로 구분하며 온대지방의 경우 계절별로 전정할 수 있다.

 

전정의 가장 좋은 시기는 11월 낙엽과 동시에 휴면에 들어가는 때부터 이른 봄(2월 초순경)이지만 중부지방의 경우 입춘이 지나고 2월 중순부터 실시하는 것이 수목의 상처 치유나 생장에 좋다. 흔히 이 시기를 동계전정(휴면기 전정), 새싹이 나오는 시기인 봄부터 여름까지는 하계전정(생육기 전정)이라고 한다.

 

 

아파트에서는 일반적으로 연간 2회에 걸쳐 크게 봄(하계전정)과 가을(동계전정)에 전정을 실시하고 수목의 특성을 고려해 시기에 맞춰 관리를 해주며 주의할 점을 알아두도록 한다.

 

꽃이 피는 나무는 꽃눈의 분화시기를 알아두도록 한다.

 

특히 봄에 꽃이 피는 벚나무, 철쭉, 영산홍 등은 꽃이 지면 즉시 전정해야 하며 시기를 놓쳐 가을이나 겨울 전정을 하면 이미 분화된 꽃눈이 잘라나가 이듬해 꽃달림이 엉성하거나 볼 수 없게 된다.

 

2) 여름철 전정 요령

 

여름 전정(6~8월)-태풍이나 강풍 피해 없도록 가지솎기.

수목의 광합성이 가장 활발하고 생장이 왕성한 때로 가지와 잎이 무성해지고 웃자란 가지들로 인해 수형이 흐트러지고 태풍이나 강풍피해가 우려됨으로 밀생한 가지를 솎아 가지의 하중을 줄여서 피해를 예방한다.

 

여름은 수목의 최대 생장기다. 한참 강하게 자라고 있는 가지를 한 번에 잘라내면 숨어 있는 눈에서 다시 새가지가 발생돼 오히려 더 길게 뻗치며 자라나 전정의 효과를 얻을 수 없게 된다.

 

가지를 자를 때는 1차적으로 절반 또는 1/3~1/4정도만 잘라내 힘을 약하 시킨 후 나머지는 겨울 전정때 제거하도록 한다.

 

3) 전정 시 알아야 할 안전 수칙

 

ㆍ사다리에 올라가야 할 정도의 높이라면 그 나무는 초보자가 전정하기에는 너무 크다.

ㆍ가지의 지름이 2인치를 초과하면 전정하지마라.

ㆍ안전모, 장갑, 안경, 긴 소매셔츠를 착용하라.

ㆍ날카로운 도구는 날이 잘 선 것을 사용하라.

ㆍ전선 가까이에서 작업하지 마라.

ㆍ체인톱은 절대 사용하지 마라.

ㆍ태풍에 손상된 나무는 손대지 마라.

ㆍ전기가위와 연결된 전기코드의 위치를 알아두라.

ㆍ자신의 작업에 집중하라

ㆍ자기 능력의 한계와 사용하는 도구의 한계를 알라.

ㆍ의심스러우면 전문가와 상의하라.

 

자료출처: 카페"금송조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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