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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동물/식물]91세 제주 해녀가 스트릿 동물들을 사랑하게 되는 법.힐링🫂

작성자안개|작성시간23.02.06|조회수527 목록 댓글 3

저리가!!!

할머니 좋아요 😗

할머니 방에서 신나게 노는 새끼 고양이들

유기견 한마리가 창고에 들어와 자리를 잡았다
새끼를 낳으려는 모양

고양이들은 당당하게 집 안에 들어와서 낳았다

간 안된 생선 물에 끓인 뒤 밥에 말아 가져다주심

안 먹어서 걱정

고양이가 새끼 강아지 먹을까봐 걱정

집에 키우는 대형견 창고에서 같이 하룻밤 재움

개끼리는 통하지??? (저 남자분은 선장님)

왜 이러세요

꺼내주세요

미션이다

하루가 지나고

미션 클리어 하셨습니까?

새끼 출산했으니 몸보신 하라고 밥 챙기신다

강아지 먹는 건빵 사러 달려간 선장

미션 보상 건빵에 만족
(얘도 유기견이었는데 거두신 것으로 알고있음)

갈팡질팡만 몇년 째 하시는 중

그 와중에 생선 훔치러 온 새끼냥

이놈의 종자들아!!!!!

먹고싶었어? 끓여줄게😚 갑분 따뜻

얘들 밖에 나가면 밥도 못 먹고 다 죽는다 죽어!

라고 하기 무섭게 다시 생선 훔쳐감

어휴 못됐어!!!! 크게 한번 혼내시더니

먹게 둬😚 (생으로 먹고 싶은갑다)

선장님은 대야를 뚫어 개집 만드시는 중

너 이리와봐
저게 첫 접촉인데 애가 순해서 그냥 잡힘

낑낑 왜 이러세요

새끼는 한마리만 생존했나보다

한마리야? 오구구

건빵 먹어

씹어 먹어 이놈아

으이구 망치로 잘게 부서줄게 먹어! 먹어! 먹어!

대형견도 같이 나눠 먹는다

원래 가족이었던 것 처럼 함께하는 셋

나도 있어요

밥 줘

생선 간 없이 끓여서 찬물에 건지는 중

애들 밥 다 주고 아침으로 남겨뒀는데 그걸 그새 먹음

야 니 나가라

나가라고

갑분 그루밍 구경

귀엽네 이렇게 이렇게 한다??

다음 날... 고양이들 가출함

고양이 울음소리 흉내 내면서 찾으심

없어...

없다고...

죄책감 가지시는 중

야옹~ 야옹~ 마당도 돌아다니며 찾아보지만 없다...




다음날

고양이 돌아왔어 ㅎㅎ

어미가 사과 받으려고 왔나

어미야 새끼도 다시 데려와라
어미: 네😉

오자마자 밥 먹는 중

애들 돌아온 기념으로 큰 생선 두마리 해주심

웰컴 파티

천천히 먹어

이제 나가라고 안 할거야

불쌍하잖아

어떡하긴, 기르는 대로 기르지
가라고 하면 어디로 간다

https://youtu.be/3_oUIWdmi98

영상이 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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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우리 동네 목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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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화이팅 박연진 | 작성시간 23.02.06 ㅠㅠ 비상 .. 너무 따수워
  • 작성자마리바리사리 | 작성시간 23.02.06 이거 시리즈로 다 봤는데 ㅋㅋㅋ 선장님도 좋은 분이고 할머니도 좋은분이라 진짜 잔잔히 좋더라 할머니는 삼형제중에 둘을 바다에 잃었고(안개 속에서 배가 고장나서 그대로...) 가끔 사진보면서 우심.. 막내 따님은 종양이 있어서 어릴때 초등학생때 아기천사 되셨고.. 큰 아들 한분만 뭍에서 사셔서 할머니 물질 그만두고 오라는데 안가시는중 근데 막내아들인가 둘째아들이 선장님이랑 똑같이 생겼어 그런지 아들처럼 챙기시고 선장님은 원래 자유로운 영혼이고 굉장히 철학적인 분.. 돈 벌라면 할머니랑 같이 일하면 안되는데 이번해만 해야지 이번해만 해야지 하다가 10년인가 같이했댜 ㅋㅋㅋㅋ
  • 작성자lordoftherings | 작성시간 23.02.06 이거 시리즈 힐링되고 재밌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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