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라이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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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간의 기싸움 장면을 연기하며 조심스러웠던 부분이 없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조심스럽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죠. 그래서 ‘젊은 꼰대’에 대적하는 상대는 여자가 아니길 바라기도 했어요”라며 당시 느꼈던 심정을 밝혔다.
실제로도 ‘킹받는’ 상황을 많이 겪었냐는 질문엔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심히 열받아봤으 니까 열받는 포인트를 잘 캐치해내는 게 아닐까요?(웃음) 사실 저는 눈치도 많이 보고 겉과 속이 다를 때가 꽤 많거든요. 누군가 저에게 소위 ‘꼰대발언’을 해도 겉으로는 웃어넘기지만 많이 속상해요. 잘 털어내지도 못해 마음속에 켜켜이 쌓이죠. 그걸 끄집어내 대사로 썼을 때 그렇게 짜릿할 수가 없더라고요. 사실 방송 나가기 전에 ‘사람들이 이 포인트를 알아봐줄까’ 걱정도 많이 하는데 공감된다는 피드백을 받으면 큰 힘이 돼요”라고 답했다.
에센엘 작가 남성분이시던데..
연기하는 본인도 여성간의 싸움이 되길 바라지 않앗는데
정작 소비되는 건 ‘여적여’ 컨텐츠라 안타까움
게다가 주현영식 여적여라 고착화된 것까지😭
전문은 출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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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도도새 작성시간 23.02.12 더 잘돼서 다양한 작품활동 많이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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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민트라임 작성시간 23.02.12 그래도 난 응원해 좀 더 좋은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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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버틴다 작성시간 23.02.12 여초밈 바로 쌔비더니 ..남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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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yeurudg 작성시간 23.02.13 존나ㅇ모든 행동은 주현영만 처맞는거 빡치네ㅋㅋㅋ누가보면 주현영이 다 주도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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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alsey 작성시간 23.02.13 여적여 열심히 퍼뜨리고 난 조심스럽다 인터뷰했다고 달라지는 거 없음 어차피 앞에 나오지 않는 작가가 잘못이니까 맨날 작가패~스타일리스트 패~로 끝나고 코르셋 여혐에 앞장서는 여자는 쉴드치면 대체 언제 발전을 함 본인 커리어로 성공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저런 방식을 택한 것도 주현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