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피자업계가 1인 가구 증가와 경쟁 과열, 대체 제품 확대 등의 여파로 위기를 겪고 있다. 매출을 유지하기 위해 할인 등 출혈 경쟁에 나선 탓에 외식 물가가 고공행진하는 와중에 피자 물가만 하락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피자 시장의 구조적 침체가 심화하자 수년 내 피자 프랜차이즈가 줄파산할 것이란 잿빛 전망도 나온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피자헛은 지난해 23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전년(-45억원)보다 줄긴 했지만 3년 연속 적자행진을 이어갔다. 지난해 미스터피자(-20억원) 피자알볼로(-3억원) 등도 적자를 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0212711
다음검색
댓글 23
댓글 리스트-
작성시간 25.05.03 오뚜기 피자가 더 꿀맛👍🏻
-
작성시간 25.05.03 비싼데 도우는 ㅈㄴ얇더라
-
작성시간 25.05.03 피자스쿨만 먹음
-
작성시간 25.05.05 파파존스 가성비가 넘 떨어짐
이벤트로 브라우니 줄때가 내기준 가격 딱 맞았음ㅋㅋ 피자헛,미피는 걍 맛이 없어짐
도미노는 그래도 방문포장하면 가격 ㄱㅊ은데
다른 소기업 프차가 더 맛있어서 잘 안먹음ㅋㅋㅋ -
작성시간 25.05.07 비싸니까 족발집은 그래도 법카 쓰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버틸테고 피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