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동네 목욕탕 》
출처 https://theqoo.net/square/3735817274
더본이 소유중이던 빽다방 상표권을 첫번째 상장을 시도하던 2018년의 2년전인 2016년에 피앤홀딩스로 옮김.
더본이 포기하고 피앤홀딩스가 등록한거면 '옮겼다'는 표현이 틀리지는 않다고 생각함.
피앤홀딩스의 원래 이름은 '주식회사 백종원'.
이후 ' 주식회사 백종원 ' 사명을 피앤홀딩스로 변경.
즉, 더본 코리아가 소유하던 상표권을 백종원 100% 소유 회사로 옮김.
이 후 다시 상장을 시도함.
현재도 더본 코리아는 빽다방의 상표권 사용료로 거액을 피앤홀딩스로 지불하고 있음.
배임 의혹이 나오는 이유가 이건데, 상장 전에 이뤄진 상표권 이동을 어떻게 판단할지는 모르겠음.
두줄요약)
더본의 가장 큰 매출인 빽다방의 상표권은 백종원 개인회사에 있고, (더본에서 이동)
백종원 상표권사용료를 지불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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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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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5.14 와 진짜 레전드… 상장 걍 개미 돋 뜯어먹으려고 한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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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5.14 레전드 개미 기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