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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목욕탕

[기사]원샷한솔 “父 3번 결혼하고 13세에 사망→18세 시력 잃어, 어떻게 인생이 이러지”(아침마당)

작성시간25.12.09|조회수17,931 목록 댓글 4

 《 우리 동네 목욕탕 》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067363

 

 

김한솔은 "8살 때 낳아주신 어머니가 집을 나갔다. 아버지와 단둘이 살게 되었는데, 아버지가 출장이 잦다 보니 그때부터 혼자 밥을 지어서 먹게 됐다. 그러던 저에게 11살 때 두 번째 어머니가 생겼다. 그때 든 생각은 '드디어 엄마가 생겨서 너무 좋다' 였다. 친구들에게 엄마가 없다는 걸 어떻게 이야기할지 몰라서 숨기고 살았는데 이제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한솔이를 다른 곳으로 보내는 게 좋겠다'고 이야기하는 걸 우연히 듣게 됐는데 너무 충격이었다. 어린 나이지만 눈치를 보게 됐다. 그러고 1년 후 이혼을 하게 됐고, 3달 정도 후에 세 번째 어머니와 두 명의 동생이 생기게 됐다"는 가정사를 전했다.

김한솔은 "그땐 눈이 보였기 때문에 아버지 얼굴을 쓱 보고 '무슨 매력이 있으신 거야?' 생각했다. 그 생각이 안 들 수가 없었다. '내가 잘 살 수 있을까?'도 걱정했는데, 세 번째 어머니가 동생과 차별했다. 아버지랑 싸우고서도 '이게 다 너 때문이다' 하는 말을 듣는데 자존감이 떨어졌다"고 털어놓았다.

고난은 끝나지 않았다.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해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것. 김한솔은 "13살 여름이었다.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을 때, 후회라는 감정이 제일 먼저 들었다"라며 "이후에는 큰집 식구들과 같이 살게 됐다. 큰엄마와 큰아빠가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사랑해 주셨다"고 전했다.

그렇게 새 가족과의 행복이 시작되는 줄 알았던 김한솔. 그는 18세에 갑자기 시력을 잃게 됐다. 김한솔은 "어떻게 인생이 나에게 이러지 싶을 정도"라면서 "학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잠을 자고, 내릴 때가 되어서 눈을 떴는데 갑자기 눈이 안 보였다. 병원에 갔더니 한 쪽 눈 시력이 아예 측정 불가였다. 큰 병원에서 '일시적인 현상이다' 라고 해서 안도했는데, 나중에는 희귀병이라고 하더라. 이제 중증 시각장애인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말도 안 돼' 생각했다"고 말했다. 병명은 모계 유전 희귀병인 '레버시신경증' 이었다고도 전했다.

 

 

 

토리랑 행복하세요 한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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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댓글 리스트
  • 작성시간 25.12.09 한솔씨 저런 상황에서 희망을 잃지 않은게 정말 멋지다
  • 작성시간 25.12.09 아휴.. 한솔씨 행복하세요..
  • 작성시간 25.12.09 아이고 힘들게 사셨구나......유튜브 종종 보는데 더 잘되샸음 좋겠더
  • 작성시간 25.12.09 그래도 큰아빠 큰엄마가 좋은분들이신가보다 잘키워주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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