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겟백
은퇴자들의 건강과 재산을 관리하는 CEO 말라.
알고 보면 일사불란한 한탕 털이 기업이다.
말라의 치밀한 계획은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돈이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강제로 노인들을 요양원 보내고
가족 포함 외부와의 접촉을 완전히 끊어놓으며,
노인들의 집과 가구를 경매로 탈탈 터는 게 그들의 주업.
그리고 말라의 조력자인 프란
그러던 어느 날 한통속인 병원 박사에게 다음 타겟으로
결혼도 하지 않아 남편도 없으며, 자식도 없는
제니퍼 피터슨이란 부유한 은퇴자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된다.
말라와 박사는 판사에게 제니퍼가 치매, 혼란,
거동 상실을 앓고 있다고 거짓 증언을 한 후
후견인으로 임명 받아낸다.
말라와 프란은 법을 들먹이며 제니퍼를 강제로 요양원으로 보낸 후
제니퍼의 집과 가구들을 모두 경매에 팔아버린다.
그러다 한 서랍 칸 밑에서 금고의 열쇠를 발견한 말라
그 안엔 시계, 금괴, 지폐, 그리고 숨겨져 있는 다이아몬드가
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좋아하는 말라
한편 프란이 제니퍼의 집을 정리하던 중
택시기사가 찾아와 당황한 얼굴로 제니퍼를 찾는다.
제니퍼가 이사갔단 말에 안절부절 못하며 돌아가는 남자
그러던 어느 날 변호사 딘 에릭슨이란 남자가 찾아와
제니퍼를 풀어달라며 협상으로
현금으로 15만 달러를 지불하겠다고 제안하지만
말러는 500만 달러가 아니면 안된다며 거절한다.
협상이 결렬되자 목숨을 위협하며 말라를 협박하고 떠난 변호사
제니퍼는 가족도 없고 휴대전화도 요양원에서 강제로 가져가,
외부와 연락할 방법이 없었기에
변호사가 찝찝했던 밀러는 누구인지 알아보기 위해
제니퍼를 찾아가지만 제니퍼는 무언가 생각난듯
오히려 말러를 비웃기만 하는데..
그리고 프란이 제니퍼의 뒷조사를 하자
말러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되는데
알고보니 진짜 "제니퍼 피터슨"이란 인물은
아주 오래 전 소아마비로 사망한 어린 아이였다는 것.
그동안 진짜 제니퍼 피터슨의 신분을 훔쳐 자신의 존재를 숨기고
살아온 노인
그리고 그 사실을 알게된 말러
건드리면 안되는 사람을 타겟으로 찍었던 걸까?
그렇게 말러와 프란에게 걷잡을 수 없는 일들이 발생하기 시작하는데...
영화 퍼펙트 케어 (2020)
스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