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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방송에서 태도가 너무 다른 강약약강 성훈

작성자한바다 우영우|작성시간22.08.11|조회수14,267 목록 댓글 87


'이번주도 잘부탁해'라는 성동일, 고창석이 하는 예능에
성훈이 게스트로 나옴

막걸리 안주로 성동일이 멸치볶음을 하는데

성동일: 약간 매콤하게 해볼까?

성동일: 너 매운 거 좋아하니?
성훈: 저요..?(쓰읍) 어... 네 먹을 줄은 알아요!

성동일: 그래? 그정도면 됐어

멸치볶음에 베트남 고추 넣을 예정

성동일 고창석이 요리하는데 뭐 도와드릴 거 없는지 물어보러 옴

매운 멸치볶음 맛보라고 먹여줌

고창석도 매운 거 좋아하는데 매워함

선배님 앞이라 그런지 맵다고 화는 못내고 밖에 나와서

갑자기 오이소박이 먹음


줄서는 식당에서 김치찜 먹을 때

박나래는 안 맵고 햇님이랑 성훈은 살짝 맵다함

박나래 입에는 정말 기분 좋게 매운맛이라 함

그러자 성훈이 정색하면서 맵다니까!!

성훈이 잘 못 먹는 두가지가 매운 거랑 뜨거운거라 함

..? 근데 성동일이 매운거 좋아하냐 물어볼 땐 못 먹는다고 말도 못 함

밥 먹다가 밥상 앞에서 땀까지 텀 ;;



솔직히 베트남고추 들어간 멸치볶음이 더 매울텐데
태도나 말투, 눈빛 모든 게 성동일 고창석이랑 있을 때랑 너무 달라서 가져와봄

이번주도 잘부탁해 220613 방영
줄서는 식당 220808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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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비라도오지 | 작성시간 22.08.12 아 땀 뭐야 미친
  • 작성자마루는강쥐 | 작성시간 22.08.12 진짜 강약약강 진짜 어우
  • 작성자냉우동 | 작성시간 22.08.13 나락 제대로 갔네 ㅋㅋ 은퇴해
  • 작성자JENO | 작성시간 22.08.16 땀........ 웩
  • 작성자직박구리 | 작성시간 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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