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요원도, 학원 관계자도 알지 못해
[앵커]
태권도학원에서 다 같이 워터파크에 갔던 여덟 살 어린이가 물에 빠졌습니다. 8분 동안 아이가 물에 엎드린 채 떠 있었지만 안전 요원도, 학원 관계자도 알지 못했습니다. 심정지 된 아이를 발견한 사람도 다른 학원 관계자였습니다. 아이는 40일 넘게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다가 끝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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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1058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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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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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행보칸 작성시간 22.08.19 안전요원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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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될사람된사람 작성시간 22.08.19 구명조끼까지 입었는데 왜 그렇게 되었을까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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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로봇처럼 작성시간 22.08.19 구명조끼 입어도 파도풀에 밀리면 밑으로 확 가라앉고 사람들이 한꺼번에 떠밀려서 사람들 몸이랑다리에 눌리고 물위에 사람들이 빽빽해서 올라갈 공간이없어 게다가 체구가 작으면 구명조끼입어도 위로 잘안뜸 당연히 비집고 나올 힘도 덩치도 안되고 나도 그래서 초딩때 익사할뻔했다가 어른 다리붙잡고 겨우 올라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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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될사람된사람 작성시간 22.08.20 로봇처럼 파도풀이 구명조끼입어도 애들한테는 위험하구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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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이셔에이슬 작성시간 22.08.19 아 나도어릴때 단체로 파도풀가서 죽을뻔했던기억이 죽을뻔하다가 안전요원이ㅠ살려줬는데..너무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