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끝나고 과일사두고 빨래돌리고 설거지 해뒀는데 엄마가 동파되면 어쩔거냐고 니돈으로 다 하라고 소리쳐서 호스 감싸놓고 방에 들어왔어 내가 실수한거니까 반성하는데 그냥 눈물남 멍청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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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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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부디무드라 작성시간 25.01.10 엥,,,오늘 별로 안추워서 동파 안될건데 왜 그렇게 말하시지ㅜㅠㅠㅜㅠㅜㅜㅜㅜㅜ고생했어 오리야 멍청한거 아님 다정한거지 춥고 쉬고싶었을텐데 그거 다 해놓은 마음이 넘 다정해서 내가 다 고마운데,,,오리 고생했어 푹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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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3028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1.11 덕분에 한바탕 울고 세수하고 좀 진정됐어 지나치지 않고 댓글 따뜻하게 달아줘서 고마워.... 복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주말 잘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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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부디무드라 작성시간 25.01.11 30283 오리도!!!!!감기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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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편성현 작성시간 25.01.10 이게 무슨 실수람? 오리야 ! 얼마나 기특하고 예쁜지 모르겠는데? 오리가 실수한 것도 아니고 반성할 일도 아니야 진짜 저스트 해프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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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3028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1.11 둘다 천사니...? 그냥 눈물 나와도 참고 있었는데 보자마자 왈칵해버림 ㅋㅋㅋ 동생한테도 들킴 민망..,,, 위로해줘서 고마워 오리야 새해 복 많이 받아 정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