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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들의 이야기

올이들아 이거 서운한거 이상한거야..?

작성자이읠|작성시간25.05.14|조회수194 목록 댓글 14

간단하게 한줄만에 요약을 하자면
내 회사 근처 까지 와서 얼굴도 안보고 돌아간 친구 두명한테 서운한데..

상세히 설명하자면
나랑 20년 정도 알고지낸 a가 있고 7년 정도 알고지낸 b가 있어
단톡도 같이 있음
내가 둘을 소개시켜줬고 둘은 꽤 잘 맞아서 잘 지냄
근데 며칠전에 단톡에서 a가 오늘 a지역에 팝업스토어를 가자고 했고 나는 근무때매 힘들거 같아서 그 연락을 제대로 답장을 못했어.
그리고 b도 내 회사가 있는 지역에 팝업스토어를 가고 싶어했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못갈거 같다고 그러길래 알겠다고 했어

그리고 오늘 그 a지역에 있는 팝업을 둘이 갔더라고 이거까진 이해를 하겠는데
갑자기 단톡에 내 회사가 있는 지역 팝업스토어를 갔다고 사진 찍어서 보내고 하는거야
나는 좀 서운했던게 내가 일하느라 시간이 안됐을 수도 있지만.. 근처까지 왔으면 바쁘냐고 커피 한잔 마실 시간있냐고 얼굴이나 보자고 할 수ㅜ있는거 아님..?
물어보지도 않고 둘이 덜렁 놀고.. 내가 mbti가 enfp라 진짜 싫어하는 행동인거 본인들도 알면서 서운한 티 내니까 울지말고 말해보라고 하고.. 걍 넘 서운해...
걍 내가 속 좁다는거 아는데 어디다 말할 곳도 없어서 그냥 쓰고 싶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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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팥빵 | 작성시간 25.05.14 난 인티제인데
    “굳이 말 안하고 쏙 지들끼리”가 맘에안듬ㅋㅋㅋ 아예 숨기던가 그건 또 못하고 티내는 꼴도 맘에안들고..
    왕따도 아니고 걍 말하면 되잖아
    그 말한마디가 어려워서 저러는 꼬라지자체가 배려심 없어보임
    20년 알고지낸 사이인데 남보다 못해 무슨ㅋㅋ
  • 답댓글 작성자이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5.14 걍 그럴수는 있겠다 싶은데도 막 서운함이 몰려와요
  • 답댓글 작성자팥빵 | 작성시간 25.05.14 이읠 정상입니다..
  • 작성자하나은행 | 작성시간 25.05.14 말도 안 하고 둘이 논 거부터가 개짱남 그냥 둘이 만나기로 했다 이정도 말해주는 게 어려운가? 아님 나한테 알리지 말고 조용히 둘이 만나든가... 그리고 울지말고 얘기해봐 이러네 ㅋㅋ 난 서운하다는데 지들만 재밌고 이상황이 장난이고 ~~
  • 답댓글 작성자이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5.14 오늘 둘이 만나는거는 내가 단톡을 바쁘니까 대충 읽어서 몰랐었던건 맞는디 내 회사 지역에는 안오는줄 알았어.. 심지어 나도 오늘 그쪽에 팝업 다른거 가야해서 갔어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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