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다음 카페 우리 동네 목욕탕
10년정도 된 친구야 친했고 연락도 매일하고
여행도 자주 다녔어
근데 몇달전에 친구가 갑자기 답 잘 안하고 딱딱하게 보내서내가 왜그러는지 물어보니 나한테 연락 문제로 서운한게 쌓여서 그랬다는거야(내가 답이
느려서) 여튼 그 일은 내가 반성하고 사과하고 잘 마무리 했고 다시 예전처럼 연락 하는데 종종 톡을 씹는거야 그래서 항상 내가 먼저 연락하고 내가 잘못했으니까 엄청 눈치가 보였거든 그러다 최근에 친구가 서운했던 것들 어떤 느낌이였는지 깨닫게 된 계기가 있어서 너가 얼마나 서운한지 알겠다고하면서 한번더 사과하고 연락을 꾸준하게 하는데 오늘 또 씹었더라구 근데 내가 답이 느려서 싸운거라 그 친구한테 답장 빨리 해야할거 같고 억지로 이어가야할거 같은 느낌이였는데 내가 이 친구를 잃을까봐 억지로 붙잡았던거 같기도 해 그래서 지금 그냥 내가 또 먼저 연락를 이어가야할지 그냥 냅둬야할지 모르겠어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다그닥다그닥다그닥 작성시간 26.01.04 나같은경우는 결국 멀어짐 친하다고해도 서로 중요하게생각하는게 다르면 이어가기 쉽지않더라 내가오리경우였어
-
답댓글 작성자고구마크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4 헐 진짜? 이어가려해도 결국 이런 관계는 멀어지는걸까.. 그전까진
참 친했었는데 -
작성자짱이돼자 작성시간 26.01.04 친구가 생각하는게 그냥 단순히 답장 느려서인것보다 다른 자잘자잘한 이유들이 있을듯…???그래서 친구가 생각하기에 오리랑 안맞다고 생각할수도 있고…10년동안 그 친구도 뭔가 본인의 생각이 바꼈을수도 있고???근데 오리가 잘못한 부분을 인정하고 사과했는데도 친구랑 사이가 예전으로 안돌아온다면 그것은 어쩔수 없어~~~그냥 보내주자…!!!!이러다가 또 저 친구가 다시 연락할수도 잇는거지!!!
-
답댓글 작성자고구마크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4 오리야 댓글 고마워 친구가 생각이 바뀔수도 있고 나랑 안맞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했어 아니 어쩌면 회피하고 있었을지도 몰라 내가 너무 붙잡았던거 같기도 해 오리 말대로 내가 할 도리 다했는데 이런거면 어쩔수 없는거 같다 덕분에 마음이 한결 좀 편해졌어! 고마워!
-
답댓글 작성자짱이돼자 작성시간 26.01.04 고구마크림 화이팅이야 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