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다음 카페 우리 동네 목욕탕
광역시에 있는 나름 규모있는 중견인데 극강 남초라서 개ㅐㅐㅐㅐ 꼰대 마인드임 아직도 회식하자면 필참해야하고 건배사하고 윗사람들 퇴근 안 하면 퇴근 못함 매일 매일 몇시에 퇴근하는지 모르고 금욜은 회의한다고 기본 8시에 퇴근(출근이 8시임ㅋㅋ;;) 8-5인데 평일은 대부분 6~7시 사이에 하고 금요일 8시 주말에 바쁘거나 일 많으면 출근함
대신 야근수당 분단위로 주고 주말 출근해도 돈 줌 월급은 대략 세후 350~370사이야(야근+주말 출근하니까;ㅋ)
봄 가을에 그냥 상여 50주고 겨울에 김장비 50만원정도 주고 여름 휴가비가 직급마다 다른데 나는 세후 200정도
설 추석 때도 세후 250정도 나옴 연말 상여는 매번 다르고 직급별로 다르지만 작으면 세후 700 많으면 850정도 받았음.. 33살 여자고 작년 원징 때보니까 6600정도는 되더라고.. 근데 일도 너무 많고 꼰대도 많아서 무슨 말을 거절도 못하고 퇴근을 몇시에 하는지 모르는 것도, 회식가서 술 강요하고 이런 것도 너무 스트레스야
근데 현실적으로 지방 회사에 여자인데 저정도 받기도 힘들고 너무 딜레마다 가끔씩 일요일에 존나 우울함 다음날이 월요일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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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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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레몬나르고 빚갚으리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10 new
사무직인데 난 엔지니어라 현장도 관리함 작업에 잇으면 하는거라 한 달에 아에 안 할 때도 있고 많이 하면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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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우니 작성시간 26.04.10 new
비슷한 회사 다녔는데 난 못 다니겠어서 퇴사함.. 본인 인생에서 중요한 게 뭔지 생각해보는 게 좋을 듯해. 워라벨이랑 자유가 중요하다면 좀 널널하고 프리한 회사로 가는 게 훨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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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초록색담요 작성시간 26.04.10 new
ㅂㄹ 급여가 좋아보이지도 않어요… 퇴사해 몸마음 다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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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야구가뭐예요 작성시간 26.04.10 new
나는 워커홀릭에 돈미새라 가능할거같은데
그외라면 버티기 힘들듯… -
작성자인생날로먹고싶어 작성시간 26.04.10 new
지방에서 워라밸 괜찮은 곳은 지금 오리가 받는 수준에서 1000~2000 적게 받을텐데 월 166을 포기하고 워라밸 챙기는 게 나은지를 따져봐야 할 듯. 나도 전에 엔지니어 회사 다녔는 데 직무 특성상 극남초에 하루에도 몇 번씩 우루루 나가서 담배냄새 풍기면서 들어오고 넝담을 가장한 성희롱에, 여자도 예외없는 술자리 회식, 남자들끼리만 끈끈한 문화 등등이 너무 힘들어서 걍 연봉 더 적지만 일반 사무직으로 이직함. 모자란 돈은 주식으로 보충함ㅎ 지금 취업시장 얼어붙었으니까 당장은 말고 돈이랑 워라밸 중 어떤걸 선호하는 지 곰곰히 생각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