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다음 카페 우리 동네 목욕탕
남친이랑 800일 가까이 사귀고 있고 25살인데 결혼한대
여기까진 걍 ㅇㅋ 그럴 수 있음
근데 문제는 얘 지금까지 살면서 3개월 이상 알바 해본 적도 없고 맨날 쿠팡 아님 일바 몇 주만 하고 관둠
두 달 놀고 2주 일해서 돈 벌면 그걸로 살다가 또 돈 필요할 때만 일하고 맨날 아빠힌테 돈 3만 원 5만 원 받아가고
이번에 결혼 한다길래 돈이 어딨다고 …? 했는데 남친이 어느 정도 내기로 했나 봐 남친은 그나마 ㄱㅊ 직장 잘 다니고 돈 착실히 모으는 사람임 엄청 검소하다고도 들음
근데 나머지 부족한 돈은 아빠한테 달라고 할 것 같음
보통 결혼하면 자기가 모은 돈으로 하다가 부족하면 지원 받고 그 지원도 집 사거나 할 때 지원 받는 거 아니야 ?
집 사정이 좋으면 그냥 내줄 수도 있겠지만 아빠 사정도 좋은 것도 아님 도움 받는 게 아니라 오히려 도와줘야 되는 상태라 내가 맨날 돈 빌려주고 그러는데
근데 아까 아빠한테 전화 왔는데 동생이 아빠한테 반지 맞춘디고 돈 달라 했나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반지인데 그걸 지등 돈으로 해야지 누가 아빠한테 돈 달래서 헤 ..?
그래서 아빠가 그걸 왜 자기한테 달라 하냐 니들 돈으로 맞춰라 하니까 돈 없다 했대 그럼 못 맞추는 거지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책 없음 … 어케 살려고 무턱대고 결혼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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