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다음 카페 우리 동네 목욕탕
길가다가 어떤 할머니가 아까 병원에서 허리, 다리에 주사를 맞고 나왔는데 자꾸 힘이 빠져서 넘어진대.
그래서 걸어서 5-10분정도 걸리는 아파트에 사는데 집까지 가게 도와달라고 초등학생처럼 보이는 애한테 도움을 했나봐.
그래서 그 학생은 우리(엄마,나)한테 도움을 요청했어
난 바로 앞에 지구대가 있어서 112에 출동 시켜달라고 연락하고 할머니 넘겼는데 자기들이 필요한 상황이 맞냐고 오자마자 뭐라하더라? 119에 신고하지 그랬냐고.
자기들도 집에 모셔다놓고 뭔일 생기면 욕먹는다 나한테 그러는데 기분 나쁠만하지?
엄마도 좋은 마음으로 한건데 괜히 욕ㅁ 먹었다고 기분 나빠했어
119에 넘기는건 지들이 판단해서 할일이지;
앞에서 아무말도 못했는데 집 오니까 개빡쳐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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