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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들의 이야기

adhd의심돠면 얼른 병원가서 약 먹어

작성자하암피곤혀요|작성시간26.06.21|조회수240 목록 댓글 33
출처 : 다음 카페 우리 동네 목욕탕

난 평생 내가 체력이 안 좋은 줄 알았음 약 먹은지 3일밖에 안 됐는데 3일간 삶의 질이 너무 달라짐
내가 마음 속에 캐캐묵혀놨던 일들을 그냥 일단 하고 있고.. 조금 덜 해도 까먹었어도 죄책감이 들지 않아
Adhd아닌 사람들이 이렇게 산다는지 몰랐어
스스로한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듯
그리고 어릴 땐 나름 책 읽는 거 좋아했었는데 성인 되고서는 글이 너무 안 읽혀서 사기만 사고 방치된 책들이 많았는데 약 먹자마자 읽히더라 나 진짜 충격 받았어
이왕 약 먹는 김에 건강 도파민을 많이 채우면서 실아보겠다… 파이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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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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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초초초기 | 작성시간 26.06.21 new 스스로 adhd다 검증은 어떻게 하고 갔어..? 나도 정상은 아닌가같긴 한데..
  • 답댓글 작성자하암피곤혀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1 new 걍 평생을 의심하면서 살았어 아닐리가 없다고 생각했긴한데 다 이러고 사는 거 아닌가..? 생각했음 근데 다들 나한테 이상하다(?)해서… ㅠ 가본 것도 있음
  • 답댓글 작성자초초초기 | 작성시간 26.06.21 new 하암피곤혀요 뭔가.. 갔다가 이력.남는게 막연히 두려운데 괜찮으려나 나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벌써 의사랑 얘기하면서 울거같음 ㅋㅋㅋㅋ ㅁㅊ~
  • 답댓글 작성자하암피곤혀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1 new 초초초기 이력이야 뭐.. 상관없지않나 불이익 될만한 일이 있어? 당장 내가 아픈게 맞는데
  • 답댓글 작성자초초초기 | 작성시간 26.06.21 new 하암피곤혀요 딱히없긴한거같아....흑흑 그냥 내가 가볼 생각을 한번도 안해봐서 그런가봐.. 근데 남이 봐도 심하게 눈치보고 걱정하고 자책하긴 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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