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생, 5년차
월급 300
출퇴근 왕복 4시간
야근(월,금 제외)은 모든 회사가 바쁠 땐 하는거니까
딱히 상관 없음, 야근수당은 X
중식, 석식 제공
고민하는 이유
1) 6년차인데 상사들한테 질문하기 어려운 분위기라
주눅들어서 물경력 되어가는중
2) 상사들이 질림,
직속 상사가 사적인 감정(사적으로 술자리 잘 안 갖고 안 놀아서?)으로 며칠동안 말 안 섞고 메신저로만 대화하고, 갑자기 강압적으로 대했다가, 소리도 지르다가
본인 성격이랑 안 맞는다고 하소연하고 괜찮게 지내다가 또 쌩까고 메신저로만 업무얘기함
+ 같은 팀 다른 상사들이랑 직속 상사 모여서 다른팀 나랑 같은 연차 직원들 뒷담화 하기 바쁨(외모, 일 뭐든 다)
3) 상사의 피드백이 점점 비전문적인거 같음
내용에 대해서 피드백이 아니라 단어 하나, 온점 하나, 칸 간격 별 쓸데없는걸로 개크게 수정하라고 함
4) 같은 연차들이 낙하산, 술 잘먹는 사람이라 본부장한테 나만 낙인찍힘
5) 입사초보다 20kg찌고 그동안 팀 옮겨다니면서 야근을 밥먹듯이 해서 내 삶이 없었고
책도 읽고싶고 운동도 하고 싶은데 점점 나를 잃어가는거 같음
6) 아예 다른부서 동기들 다 퇴사함
(친하진 않았는데 괜히 마음이 어수선함)
적힌것만 보면 내 친구라면 당장 퇴사하라고 했을텐데
수입이 끊기는게 두렵고
하고싶은게 없고
사주가 환승이직하래서 고민돼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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