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sepiru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01.06
그러게요...벌써 35인데 뭔 영화를 더 보겠다고 이리 일욕심은 많아 고민이 많은지 모르겠어요..ㅎㅎㅎ...좋은 연봉 안정된 직장, 쾌적한 환경....이런것만 보고 결정하면 쉬운데...늘 일에 대한 욕심,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네요. 뒤늦게 에이전시에 대한 호기심으로 일을 해봤는데 남들 다 힘들다는 그 에이전시가 전 오히려 재미있더라구요. 양쪽 맛을 다봐서 그런지 더 고민이 되요.ㅎㅎㅎㅎ
작성자★새벽별작성시간10.01.06
에이전시에 있다가 사이트 운영자로 입사한지 3년째입니다. 정시출퇴근 주5일근무 업무외 시간에 나름 자기계발에 투자할시간도 있다는점에 매력을 느껴 근무하고 있는데 점점 웹디자이너로서의 생활이 그립습니다. ㅜ.ㅜ 하지만 저 역시 삼십대중후반, 경력5년차에 들어서다 보니 안정적인 곳이 정신건강에 좋다는 생각도 듭니다. but 그래도 저 역시 심하게 고민중이랍니다. 좋은 결론 얻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