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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명상터이야기

2026.03.21 무쳐먹는 봄

작성자운영자2|작성시간26.03.21|조회수213 목록 댓글 67

 

 

 

봄이 왔다고 

다회 회장님께서

 

봄동 나물을

무쳐주셨습니다.

 

 

 

사삭사삭 

초록을 휘감은 봄잎 소리

 

투각투각

양푼에 부딪는 손맛 소리

 

아삭아삭

입 안에 감기는 연두 동요

 

 

꼬신내 참깨랑

매큼한 고추랑

 

흰쌀밥에 슥슥

비벼 먹는 봄날

 

엄마 같은 봄동

봄동 같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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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지현.. | 작성시간 26.03.24 감사합니다
  • 작성자문영미(풍요20기) | 작성시간 26.03.24 감사합니다
  • 작성자한정녀 (풍요4기) | 작성시간 26.03.25 이름도 예쁜 봄동ᆢ
    우리 말의 이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김연수* 풍요16기 | 작성시간 26.03.26 행복한 시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박선영(풍요1기) | 작성시간 26.03.29 봄동나물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행복한 시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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