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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명상의 미래][이기진 교수의 만만한 과학]아시나요? 우주는 11차원(동아일보) / 초능력 · 초염력 · 초광력 / 에너지의 바다

작성자운.영.진|작성시간19.05.24|조회수524 목록 댓글 29

[이기진 교수의 만만한 과학]아시나요? 우주는 11차원


출처 동아일보 : http://news.donga.com/Column/3/all/20190524/95675705/1


교수님, 4차원이시네요.가끔 이런 말을 듣는다. 마치 알 수 없는 정신세계를 가진 사람처럼 보인다, 이런 의도로 얘기한 것이겠지만 기분 나쁘지 않다. 세상 사람들과 조금 다르게 바라보고 산다는 것에 불편한 점이 없을뿐더러 조금 다르게 살아도 세상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거나 물리적으로 세상이 변한다거나 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리학자인 나에게는 더 복잡한 차원 속을 들여다보고 싶은 간절한 욕망이 있다. 그런데 물리학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쉽게 문제를 풀고 논문을 낼 수 있었던 젊은 시절이 있었다. 나이가 드는 현상이라 생각할 수 있을 테지만 요즘은 논문 쓰기가 어려워졌다. 이제 온통 내가 지금껏 풀지 못한 어려운 문제만 남은 것일까?

얼마 전부터 15년 된 5등급 디젤차를 폐차하고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 아침에 일어나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마치 다른 우주로 떠나기 위해 내려가는 기분이 든다. 지하철을 타는 순간 덜컹거리는 전차 속에서 누구는 휴대전화를 보고 누구는 졸고 누구는 음악을 듣고 누구는 멍한 얼굴로 천장을 바라본다. 다 같이 지하철을 타고 멋진 1차원 여행을 하다가 지하철이 멈추면 각자의 우주로 떠난다.

인간은 3차원 생명체다. 2차원 평면이라면 대사활동을 할 수 없다. 소화기관을 갖춘 건강한 3차원 인간은 지속성이라는 생명의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시간이 포함된 4차원 시공간이 필요하다. 인간의 존재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4차원이 필요한 것이다. 시간과 공간은 서로 상관없는 것들이 아니라 그림자처럼 결합된 시공간으로 통합되어 존재한다.


우리는 가만히 있지만 새로운 관점과 패러다임의 시대가 오고 있다. 최근 들어 초끈이론과 M-이론이 완성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초끈이론과 M-이론은 우주를 이루고 있는 공간이 일상적인 3차원이 아니라 11차원의 초공간 속에 존재한다고 설명한다. 자연에 존재하는 다양한 입자들이나 물질들은 끈이나 막(membran)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들이 진동하는 패턴에 따라 우리의 눈에 각기 다른 모습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이런 어려운 이론이 필요할까. 하루하루 살기도 버거운데. 그런데 알다시피 이런 이론이 있어야만 우리는 우주와 우리의 존재를 설명할 수 있다. 우주에 비해 인간은 먼지만큼 작고, 이런 인간의 눈을 통해 보는 세상은 한정되어 있다. 둥근 지면도 평평하게 보인다. 3차원의 건물이 직선으로 보이는 것처럼, 우주는 엄청난 스케일로 펼쳐져 있기 때문에 우리의 눈에는 4차원의 시공간처럼 보이는 것이다.

4차원을 살아가는 지구의 생명체에게 경험할 수 없는 시공간은 분명 존재한다. 인간이 기준이 된다면 4차원 공간이면 충분하다. 하지만 우리가 볼 수 없고 도달할 수 없는 시공간은 존재한다. 지구를 코끼리가 떠받치고 있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고 태양이 지구를 돌고 있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다. 4차원 공간으로 설명되던 시절이 이제는 11차원으로 확장되고 있다. 우리는 가만히 있지만 세상이 변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우리가 변하고 있는 것일까.


이기진 서강대 물리학과 교수


초능력 · 초염력 · 초광력


초능력은 시간,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인간의 잠재능력이나 상념은 그 주어진 능력 안에서 어떤 것이든지 창출해 내기 때문이다. 그 능력의 범위는 4-5차원의 범위라고 할 수 있다. 즉 인간 속에 있는 신의 영력, 영의 능력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첨단 과학이나 종교는 이 능력에서 출발된다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초염력(超念力)’은 인간의 신체를 뚫고 나가고, 지구를 돌며, 우주의 마음까지 통하기도 한다. 이 능력의 범위는 7-8차원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의 마음이 참마음일 때, 이 우주의 힘은 발생한다.

 

, , 요가 등은 초능력과 초염력의 중간 세계라 할 수 있다. 우주의 에너지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에너지를 받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수련이나 참선에 들어야 하며, 그 과정에 따라 능력도 구분이 된다. 또한 허상도 보게 되며, 사술을 경계해야 하기도 한다.

 

이런 힘들도 세계 평화를 지향하고 인류의 행복을 추구하지만, 그 결과가 미치지 못하거나 이룰 수 없는 것은 그 힘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즉 우주 원리의 극히 일부분의 힘이여 에너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초광력超光力은 그 일부분이 아니라 바로 그 자체이다. 그래서 어느 유력 일간지는 이 힘을 두고 무차원의 힘’, ‘우주 에너지라고 전면 기사로 실었다. 초광력超光力은 우리의 마음을 맑게 정화하여 밝은 삶을 지향하게 하며, 맑아진 마음으로 밝은 viit을 볼 수 있게 한다. 인간이 원래 순수한 까닭은 그 viit의 일부분이기 때문이다. 죽음이 눈앞에 이르렀을 때 그 마음은 두렵지도 불안하지도 않다. 초광력超光力을 통한 viit과의 만남이 있기 때문이다. 이미 그 viit을 수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삶에서 체험하고 있다. viit에는 어두워진 마음을 밝히고자 하는 우주 원리의 무진한 사랑이 깃들여 있다.

 

사랑은 viit이다. 이 힘은 무차원이다. 무차원은 절대적이다. 이 힘보다 뛰어난 힘은 과거에도 없었고, 현재에도 없고, 미래에도 없을 것이다. 초광력超光力은 바로 우주의 마음이시고 성광이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어렵고 힘든 일을 통하여 사람을 깨치려고 하지 않는다. 고요히 마음을 가다듬고 내가 누구인가를,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미리미리 스스로에게 묻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마음 속에 진심으로 일어나는 느낌에 따라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출처 : viit의 책 1권

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1996.6.30. 초판 1  P 29-30


에너지의 바다

    

선생님, 도대체 우주의 viit 이 뭡니까?” 하는 질문을 참 많이 받는다. 아무리 잘 설명한다 해도 원래의 viit 과 비교하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것이다. 그래도 굳이 말로 표현해 보자면 viit 이란 모든 우주만물을 움직이며 끝도 없고 시작도 없는 무한의 에너지이다. 이 에너지는 인간은 물론 지구와 우주 전체를 지배하는 원천적인 힘이며 빅뱅 이전의 무차원적인 에너지이다. 따라서 인간은 물론 우주만물은 이 에너지를 통해 삶을 부여 받았고 그 안에서 숨 쉬며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틀리지 않다.


그런데도 왜 사람들은 이 viit 의 존재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때로는 부정하기까지 하는가? 어쩌면 그것은 인간의 교만한 마음 때문이 아니가 한다. 즉 자신의 머리와 판단력으로 세상 모든 것을 이해하고 식별해나갈 수 있다는 엄청난 무지와 교만이 어두운 마음을 부르고 결국 자신을 낳아준 어머니와 같은 viit을 눈앞에 놓고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인류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갈구하며 살아왔다. 그 가운데에는 세상과 주변 사물에 대한 호기심에서부터 생명에 대한 의문, 보다 안락한 삶의 추구, 절대적 진리에 이르기까지 많은 것이 있는데 이 모두가 오랜 세월 쌓이고 체계화되면서 신앙이나 사상, 학문의 형태로 발전 되었다. 사람들은 이러한 것들에 자신의 마음을 끊임없이 귀의하여 무언가 높고 완전하고 절대적인 진리에 이르고자 노력하였다.


하지만 그 진리라는 것은 인간의 능력으로 결코 다다를 수 없는 영역이기에 그 누구도 도달해본 적 없는 것을 놓고 저마다 자기 방식이 옳다, 그르다 하며 말을 늘어놓고 때로는 다투기까지 하는 형국이 되었다. 이는 마치 어린 아이들이 맛이나 모양이 비슷한 초콜릿을 들고는 서로 자기 것이 가장 맛있다고 우기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모든 종교나 사상, 학문의 갈래는 그 뿌리가 결국 하나, 우리의 마음 안에 존재하는 영원한 진리 viit 이다. viit 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매달려있는 방식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관념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이 무서운 생각의 틀은 원래의 순수함을 갉아먹고 인간 본래의 아름다운 모습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인간의 생각이나 지식으로 구축해 놓은 학문과 사상, 종교라는 이름의 것들은 완전하지 못하고 한계를 지니기 때문에 계속해서 변화하고 수정되어져야 하는 대상이며, 변하지 않는 진리는 오직 하나, 모든 생명의 시작이며 끝인 동시에 완전한 에너지, 우리의 마음이 유래한 근원의 viit 뿐이다. 마치 모든 강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듯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이나 앎 그리고 그 외 모든 학문이나 진리를 전부 포함하는 것이 우주마음의 viit 이다.


따라서 viit 을 앞에 두고 자신의 지식이나 사고, 논리에 부합하지 않는다 하여 고개를 돌리는 이들은 결국 인간의 유한함으로 무한한 우주 전체를 판단하려하는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진리를 향한 인간의 노력과 그 결과물 전부를 부정 하자는 것은 아니며, 다만 이제 겨우 작은 실개천의 수준에 다다랐을 뿐이면서 큰 바다가 이렇다 저렇다 논하는 일이 얼마나 무모한지를 알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모든 물줄기들이 흐르고 흘러 바다로 들어가듯 오늘날의 종교, 사상, 학문과 같은 것들도 결국에는 거대한 원래의 진리, viit 으로 흘러가게 되어있다.


다음의 도표를 한 번 보자.(물음표 P. 226 참조) 


이는 오늘날의 과학이 밝혀놓은 빛(파장)의 단계에 대한 도식이 앞으로 어떻게 바뀌게 될지 예견한 것이다. 혹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이 우주초광력超光力이라는 우주의 viit이 이 파장들 가운데서 어느 위치에 속하는지 밝혀두었다고 할 수 있다. 오백년이 될지 천년이 될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앞으로 몇 백 년 후의 과학은 전부는 아니더라도 상당부분 우주초광력을 인식하고 밝힐 정도의 수준에 이르게 될 것이다. 나는 다음의 예견 도표에서 보듯이 지금가지 과학이 밝혀낸 광선의 종류 중 가장 상위에 있는 광력(光力)을 초월하여 존재하는 것이 우주초광력이라고 본다. 이는 현재의 과학적 지식으로는 도저히 밝혀 낼 수 없지만 언젠가 밝혀지게 될 것이다.


이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그 어떤 종교보다도 신뢰하고 추앙하는 것이 과학이기에, 과연 그 과학이 보편타당한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지식을 기준으로 한다면 이 viit이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나타내본 것이다. 그러나 viit명상을 통해 viit과 교류할 때 나타나는 금, , 수정빛의 결정체인 viit분의 결정조차 40퍼센트 수준 밖에 밝혀내지 못한 현대 과학의 수준으로 우주의 viit 전부를 밝혀내겠다는 생각 자체가 인간의 교만함과 무모함이 아닐까?


우리는 종교적 관념에 따라 천동설을 굳건히 믿던 중세인들이 지동설을 주장하는 갈릴레오를 비난하며 종교재판에까지 회부했던 일화를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지금 천동설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현대인들은 그러한 중세인들의 무지함을 우스갯거리로 삼는다. 그러나 우리들 또한 그 때 그 중세인들과 똑같은 교만과 어리석음의 전철을 밝고 있는 것은 아닐까? 눈부신 과학기술이라며 자화자찬하고 으스대기 전에 과연 지금 우리가 서 있는 곳은 어디인지 관조해볼 필요가 있다.


과학이 아무리 발달하고 최첨단 기술 장비가 개발되어 사람의 몸을 훤히 들여다본다 해도 그 기게로 우리의 마음은 들여다볼 수도, 찾아낼 수도 없다. 그러므로 우주의 viit은 우리의 마음과 같은 것이다. 분명히 존재하지만 말이나 과학으로써 100퍼센트 정확하게 표현한 모범 답안을 만들어낼 수는 없는 것이다. 다만 커다란 전체 속의 아주 작은 부분에 불과한 우리의 존재 그리고 그 작은 존재 속에 깃든 우주마음의 커다란 뜻을, 우리는 머리가 아닌 본연의 순수한 마음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리하여 결국에는 모든 강줄기가 큰 바다로 모여들 듯 우리가 그토록 애타게 갈구했던 진리의 근원이 이 viit에 있으며 결국 이 본래의 마음, viit알갱이를 통해 우리가 원래 왔던 그곳, 따뜻한 어머니의 품과 같은 마음의 고향으로 되돌아 가야함을 알게 되는 것이다


출처 : 물음표? 정광호 2005.07.20 초판 2P. 22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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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창선(풍요20기) 작성시간 19.05.24 진리의 근원 빛을 인간의 교만한 마음으로 계산하고 받아 들이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하루 빨리 내려 놓고 감사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빛과 함께 하기를 마음 모읍니다.
    귀한 빛책 이야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윤희(풍요회8기) 작성시간 19.05.25 모든 에너지의 Top 인 초광력.. 무한의 에너지이지 마음의 고향인 곳.. 지금 살아서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빛에 대한 과학적인 글 올려 주셔서감사합니다.
  • 작성자김민지(풍요9기) 작성시간 19.05.25 귀한 빛vit의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윤남희(풍요14기) 작성시간 19.05.25 따뜻한 어머니의 품속과 같은 마음의 고향..*빛
    빛안에서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 작성자이순덕(풍요20기) 작성시간 19.05.26 귀한글 감사합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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