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예방]스티븐 호킹 박사님 생일에(한국일보) / 하나뿐인 지구에서 살아가는 전 생명들의 미래 / 병들어 가는 지구와 우주의 경고
작성자운.영.진작성시간20.01.08조회수417 목록 댓글 43스티븐 호킹 박사님 생일에
출처 한국일보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1071100385441?NClass=HJ02

오늘 1월 8일은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생일(1642년)이자 스티븐 호킹 박사의 생일(1942년)이다. 정확히 300년의 시차를 두고 우리의 세계관을 바꾼 위대한 과학자 두 명이 태어났다. 또 3월 14일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생일(1879년)이자 스티븐 호킹 박사의 사망일(2018년)이다. 1년은 365일뿐이니 생일이나 사망일이 같은 건 별일이 아니다. 하지만 왠지 스티븐 호킹 박사의 삶과 죽음은 갈릴레이와 아인슈타인의 생일과 엮이면서 우리에게 뭔가 중요한 메시지를 던져주는 것 같다.
스티븐 호킹 박사는 세계 시민들에게 블랙홀과 시간의 역사를 선물했다. 물론 그가 만들어낸 말도 아니고 그가 밝혀낸 일도 아니다. 하지만 스티븐 호킹 박사가 아니었다면 그런 단어를 시민들이 쉽게 입에 올리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는 ‘시간의 역사’라는 책을 통해 우리에게 138억년이라는 장대한 시간을 선물했다.
호킹 박사는 2010년부터 세계 시민들에게 삶의 터전을 개척하라고 촉구했다. 우리에게 지구를 떠날 준비를 하라고 주장했다. 1980년대 최고의 유행어였던 김병조의 “지구를 떠나거라” 또는 “나가 놀아라”와는 뉘앙스가 전혀 다르다. 김병조가 천태만상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제발 우리를 방해하지 말고 다른 곳에서 놀라는 뜻으로 한 말이라면 호킹 박사는 지구에만 머물면 인류라는 생물종이 멸종위기에 처할 테니 제발 다른 곳을 찾아 종을 보존하라는 뜻으로 말했다.
호킹 박사에게 지구는 너무나 위험해 보였다. 6,600만년 전처럼 거대한 소행성이 충돌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어떻게든 지구의 과학자들이 방어해낼 것이다. 자연에서 비롯된 위험은 인간이 해결하면 된다. 호킹 박사의 걱정은 따로 있다. 바로 인간이 만들어낸 위험이다. 인구 폭발, 환경오염, 핵전쟁 같은 이유로 머지않아 지구는 인류가 살 수 없는 곳으로 변할 것이라는 걱정이다.
단지 호킹 박사만의 생각은 아니다. 크리스퍼 놀런 감독과 중력파 발견으로 2017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킵손 박사는 2014년 작품 ‘인터스텔라’에서 같은 이야기를 펼친다. 20세기 인류가 저지른 잘못으로 지구 기후가 급격히 변하였고 그 결과 전 세계에 식량 위기가 닥쳤다. 놀런 감독과 킵손 박사의 메시지는 하나다. “인류 종의 보존을 위해 지구를 포기하고 새로운 행성을 개척하라.”
인터스텔라에서는 지나친 상상력을 발휘하여 웜홀을 통한 우주 여행을 하지만 호킹 박사의 대안은 그럴싸하다. 화성이다. 영화 ‘마션’에서 보듯이 인류는 화성에서 어떻게든 생존할 수 있을 것 같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역시 화성을 꿈꾼다. 그런데 화성까지 갈 수 있을까. 인류가 가장 멀리 도달한 곳은 빛의 속도로 1.3초밖에 안 걸리는 달이다. 하지만 여태 근처에 가본 사람이 채 서른 명이 안 된다. 그런데 화성까지 가려면 빛의 속도로 3분2초나 걸린다. 당연히 아무도 못 가봤다. 스페이스 X로 화성까지 갈 수 있다고 하더라도 몇 명이나 가겠는가?
호킹 박사의 대안은 실현되지 못할 것 같다. 하지만 호킹 박사의 경고는 이미 현실이 되고 있다. 살기 좋다고 소문난 호주에서 말이다. 호주는 거대한 대륙이다. 하지만 해안선을 제외하면 화성처럼 붉은 사막이다. 참으로 아름답다. 나는 작년 9월 말부터 18일 동안 호주 대륙을 북동에서 남서 방향으로 대각선을 그리며 자동차 여행을 했다. 하루에 사막을 수백 킬로미터 달린 후 마른 덤불을 모아 불을 피워 지내는 부시맨 캠핑의 매력은 해 보지 않은 사람은 상상도 못할 것이다.
여행의 3분의 1을 들불 속에서 달렸다. 사방에 불이 났다. 소방대에 길이 막혀 수백 킬로미터를 돌아가야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누구도 불안하지는 않았다. 늘 있는 일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작년 9월에 시작된 들불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서울의 80배가 넘는 면적이 불에 탔다. 수십 명이 죽었다. 그리고 5억마리에 가까운 척추동물이 불에 타서 사라졌다.
호주 대륙에 살고 있는 동물의 87%는 오로지 호주에만 살고 있는 고유종이다. 코알라의 30%가 불에 타서 죽었다. 이들의 서식지 가운데 80%가 사라졌다. 화재가 진압된다고 해도 생존한 코알라들은 서식지 부족 사태를 겪게 될 것이다. 최근 철망을 넘지 못하고 불에 타 죽은 어린 캥거루와 피부가 붉게 탄 코알라에게 젖병으로 물을 먹이는 소방관의 사진이 보도된 다음에야 우리는 호주 들불의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다.
지금은 캥거루와 코알라지만 곧 그게 우리 자신일 수도 있다. 이번 호주 들불의 원인은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지구 가열이다. 산업화 이후 지구 기온 상승이 2도에 도달하면 우리는 온 지구에서 들불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2030년까지 10년 안에 이산화탄소 순 배출을 제로(0)로 만들지 못하면 자동적으로 펼쳐질 장면이다.
스티븐 호킹 박사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구를 떠나는 대신 지구를 지키겠습니다.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인터넷빛명상 빛카페 학회장님 메시지
■ 하나뿐인 지구에서 살아가는 전 생명들의 미래 ■
병들어 가는 지구와 우주의 경고
까마득한 옛날, 문명과 과학이 겨우 움트기 시작하던 시절, 선사시대의 인류는 자연을 향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었다. 지금처럼 체계적이고 축적된 지식을 갖고 있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그러했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의 우주를 바라보고 열린 마음으로 다가 갈 수 있었다. 또한 자연물 하나하나에 우주의 섭리가 깃들어 있음을 알고 함께 호흡하며 살아간다.
물론 이 시대에도 자연을 실용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생존을 위한 수단과 도구로 이용하고자하는 가치관이 싹트고 있었다. 이러한 시각은 인류 문명이 발전하고 과학이 진보함에 따라 더욱 확고히 자리를 잡아나가기 시작했으며 현대에 이르러서는 과학주의적 세계관이 주는 영향력이 과거 그 어떤 종교보다도 막강하고 위력적인 시대가 되었다.
물질주의와 과학적 사고에 심취한 나머지 본연의 순수한 마음에서 우러나는 지혜와 통찰력을 잃어버리게 되었으며 마음 깊은 곳, 우주와 소통하는 길조차 잃어버린 것이다. 오로지 이성과 논리가 이끄는 과학 논리에만 모든 믿음과 신뢰를 부여한다. 이는 인간의 능력에 대한 철저한 맹신, 즉 인간은 자연을 철저히 분석하고 지배, 이용해 낼 수 있다는 교만함으로 이어졌으며 엄청난 재앙의 씨앗이 이로부터 유래되었다. 이를 결코 과학에 대한 무조건적인 부정이나 비난으로 이해해서는 안 되며, 다만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우리 자신의 뒷모습에 대한 있는 그대로의 지적임을 기억해주었으면 한다.
홀로 명상에 들면 지구전체를 둘러싼 어둠의 에너지가 만들어 내는 암울한 미래가 느껴진다. 세계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지진을 시작으로 한 지역 크게는 한 국가를 삼켜버리는 대재해가 일어난다. 지구의 한 쪽에서는 폭우로 인해 홍수로 고생 하지만 또 다른 한 쪽에서는 물 한 방울 조차 귀한 가뭄이 지속된다. 이때에는 어떠한 예보나 관측도 무용지물이 되는데, 마치 도둑이 사전 경고 없이 갑작스레 침입하듯 어떠한 조짐이나 징후 없이 갑작스레 나타나는 말 그대로 기상이변이기 때문이다.
온 세계가 우려하는 가운데 핵 실험이 끊임없이 자행되고, 대기와 흙, 물이 오염되고 있으며, 살충제와 같은 독성에 점점 더 강한 내성을 가진 모기, 파리, 불개미, 바퀴벌레들이 나타난다. 특히 애완용 동물과 함께 생활하면 그 동물에게 서식하고 있는 강력한 진드기가 인체를 파고들어 내장기관을 상하게 하는데 이는 그 어떤 구충제로도 박멸 할 수 없고 결국 사람들은 원인 모를 질병으로 시름시름 앓게 된다.
여름 속에 겨울이 있고, 겨울 속에 여름이 있어, 여름에 추운 겨울에나 있을 법한 매서운 강풍이 몰아친다거나, 겨울인데도 겨울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가 계속된다. 때로는 이상한 안개와도 같은 것이 호흡기와 안과 질환, 피부병 등을 일으킨다. 생태계가 교란되어 농작물에도 대변화가 일어나 변종 동식물이 나타나고 급기야 세계적으로 식량난이 찾아든다.
그러나 여전히 사람들은 겸손한 마음으로 하늘을 우러러 도움을 청하거나 반성 할 줄 모르고 여전히 과학에 모든 것을 맡기고 과학을 통해 해결하려고 든다. 전자파를 막기 위해 지금의 금연석처럼 전자파 보호석을 만들고, 전자파를 막기 위해 또 다른 전자파를 사용하기도 한다. 자연 파괴가 계속 됨에 따라 숨 쉬는 공기조차 부족하여 인공산소가 등장하기도 하지만 그로 인한 부작용은 더욱 심각하다.
출처 : 물음표(?) 2005/07/05 초판 1쇄 P. 190~191 중
빛viit과 함께, 빛viit으로
‘우주의 빛viit은 자애로운 어머니와 같은 마음이기 때문에 어떤 처벌이나 응징도 원하지 않는다. 다만 모든 생명들이 서로 어우러져 공생공존 하는 조화로운 마음을 원하고 있을 뿐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닥친 어려움은 종말론에 따라 미리 정해져 있는 각본도 어떤 절대적인 존재가 내리는 응징이나 보복도 아니다. 단지 사람들의 끝없는 욕심이 교만을 낳고 절대자의 영역까지 넘볼 수 있다는 자만심이 자초한 결과일 뿐이다.
이제 생명의 창조 영역까지 인간의 교만심이 손을 뻗고 있어 그 결과는 과히 끔찍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라듐을 발견한 퀴리부인은 방사능에 노출되어 처참한 문둥병자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 온 인류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피나는 노력과 연구를 한 끝에 얻어낸 결과물이 실제로 어떤 한정적인 부분에서는 도움을 준 것이 사실이지만 그 물질이 또한 지금 온 인류를 집어 삼킬 수 있는 핵전쟁의 위협과 직결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그러므로 모든 과학자들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처음의 의도와는 달리 결국 인류에 엄청난 불행을 만들 수도 있다는 사실을 항상 잊지 말고 그 점을 또한 염두에 두어야 한다. 만약 복제인간이 탄생한다면 그 실험을 했거나 완성한 자의 말로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할 것이다. 그 결과는 모두 스스로의 허황된 욕망에 의한 결과물인 것이므로 거듭 생각을 다시 해야 한다.
이제 우리의 마음은 있는 그대로의 때 묻지 않은 자연과 같이 순수하게 순화되어야 한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풀 한포기, 꽃 한 송이에도 빛viit이 불어넣은 생명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을 되찾아야 한다. 우주마음은 늘 기다리고 계신다. 우리의 마음이 원래 왔던 것처럼 자연스럽고 고요해지기를!
우주의 모든 것은 돌고 돈다. 바꾸어 말하면 나 자신 혹은 어떤 한 집단이 당장의 이익을 얻기 위해 남을 아프게 하거나 상처를 준다면 그 역시 어떤 형태로든 그만큼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
만약 자신이 그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자신이 가장 아끼는 대상이나 혹은 후손과 같이 자신의 마음을 물려받은 누군가가 대신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 국가로 보면, 전체 국민의 한 일부가 탁한 마음을 만들어 행하게 되면, 같은 피를 나누어가진 나머지 국민들이 그 탁한 마음을 희석시키기 위해 순수한 마음의 에너지를 방출하여야 하며 그러한 정화의 과정에서 엄청난 희생이 따라오게 되어있다. 이것이 우주의 만물을 지배하고 있는 정확한 에너지의 원리로써, 온 우주 만물이 한 치의 오차 없이 에너지 평형을 맞추어 살아가도록 만들어놓은 우주마음의 정교한 프로그램이다.
인류가 시작된 이래로 지금껏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생명들이 지구에서의 삶을 살고 또 떠나갔다. 그 역사 속에는 사람들의 마음을 깨우치고 개도하기 위해 애쓴 여러 성인들이 있었고, 지금도 지구상에는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고자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아름다운 마음의 에너지들이 존재하기에 하루가 다르게 사람들의 마음이 독해지고 메말라 가는 세상에도 그나마 지구가 이만큼의 에너지 평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평형이 차츰 차츰 깨어져감에 따라 지구는 스스로 정화하고자 하는 변화의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 지진, 폭풍, 해일, 가뭄과 같은 기상이변과 재해 나아가 괴질과 같은 무서운 질병들의 창궐은 지구 스스로 행하는 자정 작용의 한 과정인 것이다. 따라서 이를 피하기 위한 방법은 오직 하나, 우주의 빛viit을 받아 맑고 밝아진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으로써 온 세상을 밝히는 것이다.
오늘날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과 난관은 모두가 우리 자신으로부터 파생된 것일 뿐 우주의 마음은 어떤 응징이나 복수도 원하지 않는다. 그저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생명 하나하나를 지켜보고 있을 뿐이며, 우리들이 자만과 교만함에 빠져 멋모르고 만들어가고 있는 재앙을 앞서 경고해줄 뿐이다. 어머니가 배고픈 아이에게 젖을 물리듯 우주의 빛viit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에 숨을 불어 넣어 원래의 맑고 아름다운 지구로 거듭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어떤 새로운 이상세계도 인간의 현실을 뛰어넘어 막연하게 존재할 수 없으며 또한 인간이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지녔어도 우주 안에서는 작은 먼지에 불과하다. 이 모든 것을 겸허히 인정하며 가장 자연스러운 순수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세상이 우리가 이르러야할 빛viit의 세상이다.
우주마음이 내려주신 이 빛viit의 혜택을 온 세상 방방곡곡에 전하며 하나밖에 없는 이 지구에서 단 한번뿐인 나와 우리들의 삶을 보다 의미 있고 아름답게 그리고 풍요롭게 넉넉한 마음으로 나누기를 바라며 새벽녘까지 펜을 놓지 못한다.
출처 : 물음표(?) 2005/07/05 초판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성미(풍요19기) 작성시간 20.01.09 무겁습니다 빛마음이 모여 지구가 밝고 가볍고 후손에게 물려주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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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현아(풍요19기) 작성시간 20.01.09 하나뿐인 지구가 건강할 수 있도록 작은 것부터 노력하겠습니다.
호주의 산불이 어서 꺼지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김지영(풍요21기) 작성시간 20.01.09 하나뿐인 지구...
후손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위해
빛마음 나누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배향임(풍요19기) 작성시간 20.01.09 다가올 미래가 참으로 걱정스럽고, 마음이 아픕니다.
지구를 살리기 위해 제가 할수 있는것 부터 하나씩 해 나가겠습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홍미향(풍요2기) 작성시간 20.01.10 원래의 맑고 아름다운 지구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