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순환의법칙][이은화의 미술시간] 예언을 믿은 대가(동아일보) / 힘든 당신과 세상의 행복을 위해 / 한역팔목과 태호복희 획팔
작성자운.영.진작성시간26.02.05조회수172 목록 댓글 41
예언을 믿은 대가
출처 동아일보 :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60204/133300224/2
해가 바뀌거나 중요한 결정을 앞두면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의 운세를 점쳐보고 싶어진다. 17세기 프랑스 화가 조르주 드 라투르의 ‘점쟁이’(1630년대·사진)에 등장하는 청년도 그러했던 듯하다. 젊은 여성들에게 둘러싸인 그는 노파에게 손을 내밀며 자신의 앞날을 묻는다. 과연 그는 원하던 답을 얻었을까.
그림 속 청년은 화려한 의복과 금장식으로 부와 권력을 과시하지만, 그의 표정은 노파의 입술 끝에 매달린 듯 위태롭다. 정작 그가 경계해야 할 것은 불확실한 예언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곁을 파고드는 ‘손’들이다. 노파가 현란한 말솜씨로 청년의 혼을 쏙 빼놓는 사이 공모자 중 한 명은 돈주머니를 슬쩍하고, 다른 한 명은 어깨에 걸린 금색 메달의 끈을 은밀히 끊어낸다. 점쟁이를 가장한 사기꾼 무리의 완벽한 협업 앞에서 청년은 속수무책이다.
라투르는 이 범죄의 현장을 마치 무대 위의 연극처럼 연출했다. 인물들의 엇갈리는 시선과 기민한 손놀림의 대비는 이 사기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그림은 예언의 허구성을 비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래에 대한 불안이 판단력을 어떻게 무력화하는지를 통렬하게 보여준다.
오늘날에도 우리는 끊임없이 미래라는 유혹적인 상품을 소비한다.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미래를 확신하는 말에 의지하려 한다. 경제 전망, 투자 조언, 알고리즘의 예측, 전문가나 정치인의 확신에 찬 말들까지…. 그것이 점괘이든 데이터이든 형식만 달라졌을 뿐 작동 방식은 그림 속 노파의 수법과 맞닿아 있다.
그림 속 청년은 듣고 싶은 말을 얻었을지 모르나, 그 대가로 실재하는 자산을 잃었다. 17세기 그림은 우리에게 묻는다. 내일을 염려하느라 오늘 곁에 있는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달콤한 예언의 옷을 입고 다가와 우리의 지갑, 나아가 영혼까지 털어가는 현대판 점쟁이들의 손길을 알아채고 있는지.
이은화 미술평론가
빛명상
<행복예보 생활한역>
힘든 당신과 세상의 행복을 위해
지난 40여 년간, 본격적으로는 30년 가까이, 수만 명의 사람을 만나고 지켜보면서 한 순간의 선택과 판단이 평생의 길흉화복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잘못된 선택이나 만남으로 인해 평생 돌이킬 수 없는 파멸의 길로 떨어지는 사례도 많이 보았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답답함을 해결해 보고자 신문이나 여타 잡지의 약방 감초처럼 올려져있는 운세코너나 역술점 등에 의지해 해보지만, 때로는 잘못 맹신하여 혼란만 더 가중시킬 뿐만 아니라 옛 속담처럼 반풍수 남의 집안과 내 집안까지 망치는 꼴이 되기도 한다.
우주 근원에서 온 빛VIIT의 힘, 초광력超光力(또는 광력光力)이나 빛명상을 통해 피폐한 마음을 보살피고 고통 받는 육체에 건강을 되찾아주는 것도 좋지만, 어려운 처지에 이르지 않도록 사전 예방을 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배달倍達나라의 신하 동이족인 삼황오제三皇五帝 중 서토 문명의 효시인 태호복희太昊伏羲가 하늘(우주)로 부터 받은 팔괘 획에 도경道冏께서 들려주신 이야기를 종합하여 한역韓易을 완성하였다. 마무리 단계에서 이 분야에 정통한 지승智勝 스님과의 귀연으로 한역의 원천이 태호복희의 팔괘 획이며 태호복희가 우리 고조선 삼황三皇의 한 분임을 더 확신할 수 있었다. 또한 한역팔목이 주나라의 주역과는 비교될 수 없는 우리 고유의 것임을 입증하게 되었고, 그 어떤 세상에 나와 있는 경전도 이에는 견줄 수가 없는 평범하면서도 천리天理가 담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고로 이 책을 세상에 내놓기로 한 20여년 세월을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이런 과정에서 “ 도경道冏”이 남겨주신 이야기에 우주마음의 느낌을 더하여 간단하고 편리한 한역팔목韓易八目과 삼목三目을 만들게 되었고, 남녀노소 상하빈부를 막론하고 누구나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하여 한치 앞을 못 보는 궁금증과 답답함을 풀어나가는데 참고가 되고자 했다.
다만 한역을 사용하는 사람의 마음은 정도正道와 덕행德行을 바탕으로 해야 할 것이며, 더하지도 빼지도 말고 이 모습 그대로 보존한다면 자자손손 후대에 물리는 가정의 요긴한 상비서常備書로서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보다 안정되고 행복한 앞날에 도움이 되어 줄 것이다.
인간 복제를 꿈꿀 정도의 최첨단 과학 시대에 이러한 것들이 과연 무슨 소용이 될까하며 고개를 젓는 이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역학은 우주만물이 형성되는 섭리와 인간이 삶을 살아가는 기본 원리를 밝힌 지혜의 책으로, 올바르게 알고 응용하면 마치 정확한 일기 예보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문제는 역대의 원주역이 시대의 흐름과 변천에 따라 이제 더 이상 자신의 본분을 다하지 못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올바른 길을 가도록 이끌지 못하고,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킨다는 점이다.
많은 이들이 한번쯤 이러한 역서나 주역을 배워서 사용해보려 하여도, 뭐가 뭔지 도통 모르겠고 어려워 시작하기도 전에 접고 마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점을 심히 안타깝게 여겨 혼란한 지금의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올바른 지침을 세울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감히 우주마음에 청하여 한역을 세상에 내보내게 되었다.
한역을 참고로 하기 전에 반드시 마음에 새겨두어야 할 점이 있으니 바로 모든 것이 결국 자신의 마음 안에 있다는 사실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 그 몸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았으되, 마음(종교에서는 영혼,철학에서는 이성·생각으로 표현함)은 우주만물을 형성하는 근원 즉, 우주의 마음으로부터 받았다. 다시 말해, 우리 모두는 처음 세상에 나면서 우주의 근원으로부터 유래한 빛방울과 같은 본래의 순수함을 지니고 있다. 그 순수한 마음이야말로 진정한 역학이요, 우주의 원리이며 한역을 접하는 여러분들의 삶을 이끌 참고서가 될 것이다.
다만 세상을 살아가는 와중에 여러 과정을 거치며 차츰 마음이 어두워지고, 과욕과 탐심으로 스스로 마음 들여다보는 법을 잊어버렸다.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것에만 의존하고 매달리다 보니, 자신의 마음은 물론 진정한 내가 누구인지도 왜 사는지 조차도 모르고 살아가는 각박한 인심이 되고, 인성은 무너지고 뒤죽박죽인 세상 속 고통스러운 뭇 삶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이에 오백여년 전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창제하시던 마음을 떠올리며 한역을 만들었다. 당시 세종대왕께서는 우리 나라의 글이 중국어와 다른 까닭에 글을 모르는 백성들이 자신의 뜻을 쉽게 전달하지 못하는 과정에서 억울함을 겪어야 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누구나 쉽게 배워서 사용할 수 있는 우리글을 만들게 되었다고 하셨다. 이처럼 좋은 뜻으로 태어난 한글이 당시 사대사상에 물든 양반과 선비들에 의해서는 언문이라 천대받고 업신여김을 당했을지언정, 결국 그 큰 뜻이 빛을 발하여 오늘날 한국인이면 누구나 손쉽게 배워 쓰는 우리 민족 최고의 문화유산이 되지 않았는가! 한역 또한 오직 그 때 그 세종대왕의 마음으로 세상에 내 보내는 것이니 여기에 가타부타 어려운 옛 주역경을 빗대어 논하는 일은 없기를 바란다.
또한 이 한역韓易은 복잡한 현대를 살아가는 하나의 방편으로서 그 과정을 올바르게 돕고, 어려운 난관에 봉착할 때에 참고로 하면 되는 것이지, 이를 맹신하거나 상용화 내지 재미로 삼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한역팔목’은 64개의 항목을 21개 문답으로 구성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바로 응용하여 즉각적인 답을 구할 수 있도록 핵심만 간추렸다.
한역팔목을 충분히 읽고 숙지한 뒤 한역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하고 한역상담사를 통해 사용방법을 배운 뒤 사용이 가능하다. 한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용법을 알아야 그만큼 적중률도 높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한역팔목은 재미삼아 보는 운세나 점술도구가 아니기에 나와 세상을 위해 활용할 마음가짐을 충분히 갖추었는지 반드시 점검해보기를 바란다.
올해는 ‘선친’과 ‘도경’께서 탄생 103주년을 맞는다. 목으로 103이란 숫자는 1.3목과 3.1목으로 64목 중 최상의 목이기도 하다. 지난 어린시절, 두 분의 은공恩功과 故 박상태 신부님을 떠올리며 이 책을 완성했다. 한역팔목을 통해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불확실한 인류의 미래를 밝히고 모든 이들에게 풍요롭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그려본다.
새 시대를 여는 팔공산 빛VIIT의 터에서
저자 씀
출처 : 행복예보 생활한역
2015.03.12. 초판1쇄 P. 14-18 중
|프롤로그| P r o l o g u e
2015년 5월 12일 초판 2쇄
당신과 세상의 행복을 위해
지난 30여 년간 수만 명의 사람을 만나고 지켜보면서 한 순간의 선택과 판단이 평생의 길흉화복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잘못된 선택이나 만남으로 인해 평생 돌이킬 수 없는 파멸의 길로 떨어지는 사례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마음을 보살피고 육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도 좋지만 어려운 처지에 이르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그래서 배달倍達나라의 신하 동이족인 삼황오제三皇五帝 중 서토 문명의 효시인 태호복희太昊伏羲가 하늘(우주)로 부터 받은 팔괘 획에 도경道冏께서 들려주신 이야기를 종합하여 한역팔목韓易八目과 삼목三目을 만들게 되었고, 남녀노소 상하빈부를 막론하고 누구나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하여 한 치 앞을 못 보는 궁금증과 답답함을 풀어나가는 데 참고가 되고자 한역韓易을 집필하였다.
인간 복제를 꿈꿀 정도의 최첨단 과학 시대에 이러한 것들이 과연 무슨 소용이 될까 하며 고개를 젓는 이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역학은 우주만물이 형성되는 섭리와 인간이 삶을 살아가는 기본 원리를 밝힌 지혜의 학문으로, 올바르게 알고 응용하면 마치 정확한 일기 예보와도 같은 역할을 한다.
이 책을 참고로 하기 전에 반드시 마음에 새겨두어야 할 점이 있으니 바로 모든 것이 결국 자신의 마음 안에 있다는 사실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 그 몸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았으되, 마음(종교에서는 영혼, 철학에서는 이성 · 생각으로 표현함)은 우주만물을 형성하는 근원 즉, 우주의 마음으로부터 받았다. 다시 말해 우리 모두는 세상에 나면서 우주의 근원으로부터 유래한 본래의 순수함을 지니고 있다. 한역은 그 순수한 마음인 본성과 연결되어 있어 여러분들의 삶을 올바르게 이끌어 갈 것이다.
올해는 '선친'과 '도경'께서 탄생 103주년이 되는 해이다. 목으로 103이란 숫자는 1,3목과 3,1목으로 64목 중 최상의 목이기도 하다. 지난 어린 시절, 두 분의 은공恩功을 떠올리며 이 책을 완성했다. 한역팔목을 통해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불확실한 인류의 미래를 밝히고 모든 이들에게 풍요롭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그리며 펜을 놓는다
새 시대를 여는 팔공산 빛VIIT의 터에서
저자 씀
출처 : 행복예보 생활한역
2015년 3월 12일 초판 1쇄 발행
2015년 5월 12일 초판 2쇄 P. 14-16
한역팔목과 태호복희 획팔괘
우주마음은 6,000여년 전 태호복희에게 '팔괘'를 주셨다. 지금은 우리에게 '빛VIIT'을 주셨다. 팔괘를 이용하여 한역팔목을 뜻대로 활용해 온 세상에 '빛VIIT'을 알리라 하셨다. 다시 한 번 빛VIIT으로 인류를 살릴 새로운 기회가 온 것이다.
한역팔목과 태호복희 획팔괘
한역팔목은 단순히 문제 해결을 위한 도구가 아니다. 한역팔목에 잠재된 빛VIIT을 통해 우리 내면의 예지력을 일깨우는 과정에서 잃어버린 본래의 순수한 나, 그 참나 ㅡ 빛VIIT마음을 깨달아 한역팔목을 통한 최상의 선택과 판단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데 목적이 있다. 한역팔목은 빛VIIT과 함께 하지 않으면 점술도구에 불과하지만 빛VIIT과 함께 하면 우주의 섭리가 주는 빛의 최첨단 미래예지도구가 된다.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갑자기 닥쳐온 불행에 많은 사람들이 내뱉는 말이다. 계획했던 일에 차질을 빚고 예기치 못한 불운한 사고를 당하며 한탄한다. 한치 앞을 정확히 알고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과 판단으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져 평생 고통스러운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한역팔목은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앞둔 순간, 가장 쉽고 빠르고 간단하게 당면한 문제를 풀고 미래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그러나 한역팔목은 단순히 문제 해결을 위한 도구가 아니다. 한역팔목에 잠재된 빛VIIT을 통해 우리 내면의 예지력을 일깨우는 과정에서 잃어버린 본래의 순수한 나, 그 참 나(빛마음)을 깨달아 한역팔목을 통한 최상의 선택과 판단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데 목적이 있다. 한역팔목은 빛VIIT과 함께 하지 않으면 점술도구에 불과하지만 빛과 함께 하면 우주의 섭리가 주는 빛의 최첨단 미래예지도구가 된다.*
과학을 비롯한 현대의 모든 지식은 인간 두뇌에서 나온 것이다. 인간 두뇌를 넘어선 무한한 것들은 그 무한에 있는 마음, 즉 조물주의 영역에서 나온다. 인간의 유한한 생각을 넘어 무한에서 오는 에너지가 한역팔목에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일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의 '상고사'를 바로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한역팔목을 완성하여 세상에 내놓을 즈음, 퍼즐을 짜 맞춘 것 같이 '지승 스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스님은 '한민족의 역사'를 찾기 위해 맨몸으로 30여년을 몽골과 중국대륙, 바이칼에 이르기까지 헤매었고, 그 결과 잃어버린 4,000여년 배달민족의 역사를 자신의 저서 "우리 상고사 기행"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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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에 따르면 모세가 허허벌판 사막에서 지팡이로 바위를 내리치자 물이 펑펑 솟아났다고 한다. 지팡이가 무슨 능력이 있겠는가? 지팡이는 그냥 나무작대기에 불과하지만 거기엔 '모세'를 통해 보여주고자 한 하느님의 무한 계시(축복)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 기적이 가능했던 것이다. 수맥을 찾기 위해 버드나무 가지를 사용하고, 일기日氣를 알기 위해 개구리, 할머니 신경통 등을 활용한 것은 비과학일까? 그렇다면 오늘날 구름의 방향, 풍향을 보고 일기예보를 하는 것은 과학일까? 과학과 비과학은 무엇으로 선을 긋는가?
한역팔목을 만들고 집필하면서 느꼈던 아쉬움은 한역팔목의 원천이 되는 태호복희 획팔괘처를 직접 두 눈으로 확인 못 하고 편집을 마감한 것이었다. 그런데 우리 상고사에 정통한 스님과의 인연으로, 지난 2013년 6월 4일부터 11일간 스님과 동행하여 전설로만 알려졌던 '삼황오제'의 발자취를 현장에서 직접 취재할 수 있었다.
한역팔목의 기원을 추적한 결과, 중국이 아닌 우리 배달민족의 역사에 근거를 두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단군조선과 홍산문화 등 서기 2000년 이전, 약 4000년의 우리 역사가 사라져 버렸다. 조선시대의 사대주의와 일제치하 36년 동안 상고사에 관한 사료가 전부 왜곡되거나 폐기되었다. 곰이 마늘을 100일 동안 먹고 사람이 되었다며 우리 역사를 단군신화로 조작해놓고 단군 이전의 역사를 말살시킨 것이다.
한역팔목의 원천은 주나라 주역의 기초가 되었던 팔괘이다. 팔괘는 지금으로부터 약 6,000여 년 전 태호복희가 하늘을 향해 한치 앞을 모르는 당시의 삶을 탄하여 미래를 좀 알아가게 해 달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청한 결과 얻게 된 것이다. 이후 하나라, 은나라, 주나라로 국가가 형성되면서 계급층이 서게 되고, 그에 따라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방편으로 태호복희 팔괘를 응용하기 위하여 주나라 임금의 명령에 의해 주역이란 이름으로 어렵게 만들어 상위층 계급만이 접할 수 있고 일반서민들은 알 수 없도록 만들었다. 사서삼경의 한 과목으로, 벼슬을 하고 사람을 다스리고 앞서가기 위한 필수 과목이 되었지만 하늘이 주신 본래의 뜻을 잃어버렸다.
팔괘가 창시된 본래의 목적과 우리 상고사를 되찾기 위해 획팔괘처를 비롯해 직접 중국의 6대성(섬서성, 산서성, 산동성, 호남성, 하남성, 하북성)에 산재되어 있는 삼황오제의 능과 사당을 직접 확인하게 된 것이다.
중국은 삼황오제를 중화문명의 시원이자 중국 내 56개 소수민족의 원조상이라 주장하면서 그 위에 있었던 홍산문화 등을 부정하며 자신들이 문명의 으뜸이라고 역사를 왜곡하고 있었다. 그러나 삼황오제 위로 올라가면 동이족이 있었고, 그들은 당시 미개한 다多부족들을 개화하였다. 우리 조상은 하늘과 땅과 인간이 바로 연결되어 있던 '천지인'의 조화시대에 살고 있었다.
중국은 자기네 으뜸 조상으로 동이족인 삼황을 빌려와서 자국의 조상으로 모시고 있는데, 정작 우리는 "삼황"이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과 심지어 그 사실 자체조차도 전혀 관심이 없다는데 더 큰 문제가 있다. 그럼 우리 민족은 어디에서부터 왔단 말인가?
태호복희의 가슴에 품고 있던 팔괘를 보았을 때, 이것이 우리의 조상인 동이족의 것이 맞다는 것을 우주마음의 느낌으로 전해 받는 순간, 머나먼 중국에서 볼모처럼 잡혀있던 태호복희 팔괘에 지난 수 천년 동안 모여든 온갖 미세한 먼지 같은 것들, 정확히 말하면 그동안 여기에 뭉쳐있던 파장이 몰려나오면서 순순히 나의 궁금증을 확인해 주지만은 않았다는 것을 나중에 와서야 알 수가 있었다. 오래 묵은 먼지와 함께 전혀 예상하지 못한 파장을 받게 된 것이다.
삼황오제 탐방을 마치고 귀국 후,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기침이 심하고 허리통증으로 죽을 지경이었다. 병세가 심상치 않아 병원에서 진찰해보니 황수관 박사가 이 병으로 운명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는 2013년 가을 나와 만남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그의 부고 소식은 더욱 안타깝게 들여왔다. 얻는 것이 있으면 주는 것이 있어야 하듯, 체력 저하나 피로감을 넘어 죽음의 위기를 맞딱드리게 되면서, 한역의 원천을 확인하고 한역팔목을 완성시킨 사실에 대한 그만한 대가를 내주어야 했던 것이다.
중국 6개성 답사 후 지난 여름은 나에게도 생사의 갈림길에 서게 할 만큼 힘든 시기였다. 이러한 과정에 어렵게 확인한 태호복희 팔괘이지만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 한역팔목은 우주근원의 빛VIIT을 알리기 위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한역팔목은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남녀노소 상하빈부 할 것 없이 누구나 모두 빛VIIT과 함께 잘 사용하여 한 개인과 가정의 행복은 물론 나아가 이웃과 온 사회가 행복하고 사랑으로 가득한 나라를 만드는 밝은 빛VIIT의 도구이자 미래예지도구가 될 것이다. 한역팔목의 미래는 밝다. 책이 출간되어 주역의 근간이 된 태호복희의 팔괘가 우리 조상인 동이족의 것이며 한역의 근본이 되었음이 세상에 알려지게 될 것이며, 잃어버린 4,000여 년 역사와 함께 다시 세상에 찬란하게 빛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의 민족기상과 정기 또한 높이게 될 것이다. 한역팔목은 온 세계가 함께 공유하며 상호간의 평화와 번영을 꾀하고 하나뿐인 지구가 아름답게 바뀌는 그날을 그려본다.
출처 : 행복예보 생활한역
2015년 3월 12일 초판 1쇄 발행
2015년 5월 12일 초판 2쇄 P. 228-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