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순환의법칙][삶, 오디세이] 감사일기(경기일보) / [빛명상] 코스모스 차회 시간 / 차茶명상 시간 / 감사하는 마음
작성자운.영.진작성시간26.06.13조회수99 목록 댓글 33[삶, 오디세이]
감사일기
출처 경기일보 :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60611580496
안동찬 새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
4년 전부터 하루를 마무리하며 감사한 일을 헤아려 감사일기를 쓰는 습관이 생겼다. 감사일기의 제목은 ‘153감사 일기’다. 밤새도록 고기잡이를 했던 베드로와 제자들이 텅 빈 배로 아침을 맞아 뭍으로 돌아왔을 때 예수님이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고 말씀하셔서 제자들이 잡은 물고기가 두 배에 가득 채우게 된 기적의 숫자가 153이다.
내가 의미하는 153감사 일기는 “1은 매일 감사일기를 쓰자. 5는 매일 다섯 가지 감사일기를 쓰자. 3은 세심하게 살펴보면 감사할 수 있다”는 의미다.
감사의 내용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아침에 눈을 뜬 것, 함께 밥을 먹을 가족이 있는 것, 아픈 곳 없이 걸을 수 있는 것, 누군가의 안부를 들을 수 있는 것 같은 소소한 일들이다. 처음에는 그저 신앙인의 습관처럼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감사일기는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온 나를 바라보는 나의 시선을 조금씩 바꿔 놓았다.
우리는 감사할 일이 생기면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살아보니 감사는 결과가 아니라 선택에 더 가까웠다. 같은 하루를 살아도 어떤 사람은 부족한 것을 세고, 어떤 사람은 주어진 것을 센다. 불평은 결핍을 확대하지만 감사는 은혜를 발견하게 한다. 감사는 환경이 좋아 생기는 감정이 아니라 같은 환경 속에서도 좋은 것을 발견하는 능력이었다.
사실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감사보다 걱정이 더 익숙한 시대다. 뉴스에는 불안한 소식이 끊이지 않고 경제는 여전히 어렵다. 경쟁은 치열해지고 사람들은 미래를 염려한다. 손안의 휴대전화는 가깝고 먼 세상 모든 소식을 전해주지만 정작 내 곁에 있는 행복은 놓치게 만들기도 한다. 우리는 어느새 없는 것에 집중하는 데 익숙해졌다.
그런데 감사일기를 쓰면서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감사는 현실을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는 것이다. 하루를 돌아보며 감사한 일을 적다 보면 힘들었던 순간 속에도 감사할 수 있는 이유가 있음을 알게 됐다.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 우연히 만난 반가운 사람, 평범하게 지나간 하루의 무사함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었음을 깨닫게 됐다.
우리가 살고 있는 수원 역시 감사할 이유가 많은 도시다. 세계적인 기업이 뿌리 내린 산업도시이면서도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도시다. 주말이면 화성행궁과 행리단길에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공원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익숙해 보이지 않을 뿐 우리 곁에는 감사할 풍경들이 참 많다. 도시의 가치는 높은 건물만이 아니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따뜻한 일상에 있다.
신앙은 결국 감사로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이 오늘도 생명을 주셨고, 사랑할 사람을 주셨으며, 다시 시작할 내일을 허락하셨기 때문이다. 감사는 현실을 바꾸는 마법은 아니지만 우리 자신을 바꾸는 은혜다. 감사하는 사람은 같은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하고, 같은 문제 앞에서도 다시 일어설 힘을 얻는다.
오늘 밤 잠들기 전에 감사일기를 한 줄만 써 봤으면 좋겠다. 단 한 줄의 감사가 하루를 바꾸고, 하루의 감사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
경기일보 webmaster@kyeonggi.com
빛명상
코스모스 차회 시간
“칭찬일기를 통해 직원들을 회합시키고
고객의 신뢰를 얻고 나아가 감사 일기를 쓰면서
진정한 행복을 알아간다.“
박점식 회원님의 10분 이야기 내용이다.
코스모스 차회의 회원들은
저마다의 고민 끝 행복한 이야기를
10분 정도의 시간을 갖고
돌아가면서 나누고 있다.
부인에게 남편에게 부모자식 간에
서로에게 감사한 내용을 10가지,
30가지, 100가지를 쓰다보면
어느새 그 가정은 눈물을 쏟으며 부둥켜안게 되고
따뜻한 가족의 소중함을
행복으로 가득 채운다고 했다.
이 책을 함께하는 독자께서도
우선 3가지만 생각하여
서로에게 전해보면 참 좋겠습니다.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 76
차茶명상 시간
"칭찬 일기를 통해 상호 소통하며 서로가 신뢰를 얻고 감사 일기를 쓰면서 진정한 행복을 알아간다.“ 차명상 회원들이 저마다의 고민 끝 행복한 이야기를 10분 정도의 시간을 갖고 돌아가면서 나누고 있다.
부인에게 남편에게 부모 자식 간에 서로에게 감사한 내용을 10가지, 30가지, 100가지를 쓰다 보면 어느새 눈물을 쏟으며 부둥켜안게 되고 따뜻한 가족의 소중함을 행복으로 가득 채운다고 했다.
이 책을 함께하는 이들도 우선 3가지만 생각하여 서로에게 전해면 참 좋겠다.
출처 : 빛VIIT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81
차명상 시간, 행복한 빛VIIT터의 차회
감사하는 마음
마음을 비웠다고들 쉽게 이야기한다. 어제 만났던 사람이 그렇게 말했다면 그것은 어제는 마음을 비웠고 오늘은 덜 비웠다는 뜻일까, 아니면 지금은 비웠지만 다음에는 채우겠다는 것일까. 장사꾼이 장사가 잘 안 되자, 술자리에 앉아 바둥바둥 살아봐야 그렇고 하니 마음 비우고 산다고 말하기도 하고, 혼탁한 세상이 싫어 마음 비우고 도를 닦는다는 선남선녀들이 산골짜기마다에 많기도 하다.
일간 신문을 보면 어느 정치인이, 어느 성직자가, 심지어 동네 아이들까지 마음을 비웠다고들 한다. 아무튼 마음을 비웠다니 다시 채울 때엔 보다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들로 채웠으면 하고 바란다.
눈으로 확인되지 않는 마음을 믿는다는 것은 퍽 다행스러운 일이라 하겠다. 최신 과학 기술로도 마음은 보이지가 않는데, 안 보이는 것을 믿는다는 것은 참으로 요즈음 사람들에게는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마음이란 한 생명이 결합할 때 하나 더 추가되는 ‘정신’이기 때문이다.
초광력에서 마음을 비웠다는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다. 다른 종교나 요가나 기공이나 선에서처럼, 마음을 비우기 위하여 교리 공부, 주술 의식, 고행, 수련 같은 것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 마음을 비운다는 것이 어떤 정신적인 극복을 뜻하는 것은 더 더욱 아니다. 1분간 초광력을 받는 동안 마음이 비워진다. 초광력이 오는 것은 천둥이 치기 전 번뜩이는 번갯불처럼 순간적으로 지나간다. 그 순간 이루어져야 할 것은 원래 상태대로 되돌려 놓는다. 마음은, 눈으로 확인되는 물질이 아닌 비 물질이다. 그래서 마음은 순간적으로 이루어지고 사라진다.
초광력을 받을 때 마음을 비우는 것은 어떤 것을 다시금 채우기 위해 비우는 것이 아니다.
그 다음에 우주의 힘, 우주의 존재, 우주 으뜸의 이치를 받아들이기 위하여 모든 것을 한 순간 잊어버리고 마음을 정직하게 하라는 뜻이다. 정직이라는 것은 솔직하고 바르다는 뜻이다. 즉 마음을 바로 하고 고요히 하라는 뜻이다. 의심하지 말고 순수한 본래의 마음이 되라는 뜻이다.
굳이 이 힘을 믿으라는 것이 아니다. 종교는 믿음에서 시작된다지만, 이 힘 초광력은 그 결과에서 겸손을 배우고 감사하는 마음을 깨쳐 맑고 밝게 살라는 뜻이다.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고, 한 푼 들지 않고 공짜로 받는 공기와 물과 땅과 하늘에, 그리고 생명의 근원인 여기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체가 마음을 비우는 가장 근본 사항이 아닐까 한다.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1996.07.10. 1판 1쇄 P. 6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