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터는 우주 삼라만상을 스스로 운행하시는 그분의 계획에 따라 이루어진 생명의 땅이자 예고된 땅이며 도경이 예언한 바로 그 약속의 땅이었다.
(.....)
'이 터에 물이 있었으면 좋으련만!'
어는 날 나는 빛의 터를 둘러보다가 속으로 생각했다.
마당에 작은 샘이 하나 있었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했다.
'우주마음께서 이 땅을 주실 때는 이 터에 걸맞은 물도 함께 주셨을 텐데.'
그러던 어느 날 깊은 빛명상 중 하늘에서 돌 하나가 날아와 떨어진 지점에서 물이 속는 광경을 보았다.
빛명상에서 깨어나자마자 아무 의심도 없이 돌이 떨어진 자리로 달려갔다.
그곳은 소나무 세 그루가 있던 자리였다.
그 순간 빛명상 중 보았던 그 장면과 똑같이 하늘에서 작은 돌이 피융 하는 소리와 함께 날아와 그 앞에 팍 찍혀 들어갔다.
놀라고 떨리는 마음으로 삽을 들어 땅을 파보니 그 안에서 작은 운석이 톡 튀어나왔다.
'이 자리에 물이 있습니까?'
나는 다시 우주마음에 물었다.
그 순간 물이 솟는 장면이 보였다.
나는 당장 공사업체를 볼러 땅을 파도록 하였다.
"허어, 이 땅에는 물이 없심더!"
공사업체는 고개를 저었다.
며칠 전 물 문제로 수맥 전문가를 불러 수맥 조사를 했는데 이 터에는 물이 없다는 조사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꺼려하는 눈치였다.
"여보시오, 물이 안 나와도 내 책임이니 어서 땅을 파보시오!"
내가 다그치자 공사업자는 하는 수 없다는 듯 굴착기로 땅을 파 내려갔다.
공사업자는 연신 고개를 갸웃거렸지만 나는 조금도 불안하거나 초조하지 않았다.
우주마음은 가장 순수하시니 인간의 이상과 계산으로 따라서는 안 된다.
나는 그저 그분의 뜻대로 움직이면 된다.
내가 할 일은 그것뿐이다.
얼마 후 100m쯤 땅을 파고 내려갔을까? 갑자기 물기둥이 치솟았다.
알고보니 100m는 황토층이었고 50m는 옥층, 그 옥층 밑에서 화강암층이 나온 것이다.
"아이고, 화강암층입니다! 화강암층에서 나오는 물은 물 중에서도 최상으로 치지예! 그런데 이게 우찌 된 일입니꺼?"
나보다 공사업자가 더 흥분하여 소리쳤다.
그리곤 서둘러 그 밑을 더 파서 200~250m 사이에서 물을 뽑아 올리니 정말 최상의 정화수가 나왔다.
정화수가 나오는 순간 하늘에서는 놀랍게도 무지개가 찬란하게 떴다.
이 기적 같은 일은 2003년 1월 22일 일어났다.
"물이 없는 곳에서 물이 나오다니!"
주변에 몰려든 사람들도 모두 감탄을 하였다.
나는 다시 한번 무에서 유를 만드는 생명의 원천의 힘, 빛의 초자연적인 힘, 그 위대함을 깨달을 수 있었다.
빛의 힘은 무차원이다.
그분은 바로 모든 생명 그리고 빛, 공기, 물의 원천적 주인이다.
그분이 '있다'하면 없는 것도 생기는 것이다.
<나도 기적이 필요해 P.144~147>
몸과 마음, 물질적 고통으로 힘든 당신에게 빛viit의 기적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