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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앙의 요람 칼빈신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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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이민 온 화란의 그리스도인들이 1876년 그랜드 래피드의 작은 창고를 빌려서, 그들의 언어와 문화적 배경 위에 화란 이민자들을 섬길 수 있는 목사 후보생을 만들기 위해 위대한 출발을 시도한다. 그러던 것이 수십년이 지났고 기독교 종합대학 가운데 가장 우수한 인재를 길러내는 칼빈대학을 세우게 되었고 결국은 오늘날의 칼빈신학교를 형성하게 되었다.
"화란 개혁자들의 뿌리 깊은 보수적 전통 위에 급변하는 북미 대륙의 문화를 접목시키고 학문적 우수성을 겸비하며 복음의 다양성과 변질하는 사회의 제반 여건 가운데서도 변하지 않는 진리를 파수하기 위해 경건과 학문을 연마하게 하는 것"이 개교 이래부터 이어져 오는 이 학교의 역사이자 전통이다.
칼빈신학교는 북미 개혁장로교(Christian Reformed Church in North America)의 유일 무이한 교단 신학교이다. 그래서 이 학교는 다른 신학교와는 달리 교단내의 목회자 양성을 최 우선 과제로 삼는다. 그들이 주장하는 교단내의 목회자란 "성경적으로는 신실하며 개혁신앙에 근본을 둔 학문과 경건을 바탕으로 교회와 사회에 꼭 필요한 영적 인재로써 이들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명히 믿고 연구해야하며 말씀에 뿌리를 둔 CRC 교단의 신앙 고백을 따르고 헌신하는 자"들이어야 한다.
그래서 칼빈주의적 전통과 교과 과정은 이 학교의 뿌리이며 전통이다. 조금은 차가운 것 같으면서도 말씀 앞에서는 어떠한 뜨거운 열정도 마다하지 않는 것이 또한 이 학교의 자랑이다. 다른 미국의 이민자들이 겪었던 방황과 고통의 나날들을 오로지 '칼빈 신학의 보수'라고 하는 외로운 외침으로 견뎌 온 학교.
이 학교는 그래서 학생이 이 학교에 들어오기 위해서 그 어느 학교보다도 입학 심사를 까다롭게 한다. 먼저는 이 학생이 CRC의 교단 목사가 될 것인지를 예리하게 묻는다. 특별히 M-Div 과정의 학생들을 받을 때는 더욱 까다롭다. 담임 목사와 노회가 추천하는 정도에서 끝나지 않는다. 대학에서 기초 학문을 분명히 닦았는가. 아니면 입학 후에도 칼빈대학에 내려가 그런 과목들을 다시 이수하게 한다. 심리학적 분석은 물론 학생을 추천하는 교회와 노회의 철저한 자문을 받는다. 소명이 없으면 아예 입학을 시키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유익하기 때문이다.
외국 학생인 경우에는 더욱 까다롭다. 토플성적이 550점 이상(Computer Based Test Score 220점 이상)이 되지 않으면 아예 받지 않는다. 그럴만한 이유 중의 하나는 이 학교의 M-Div 학생들은 소속 교회와 노회에서 목사 후보생으로 분명한 추천을 받은 경우에 거의가 장학금을 받는데, 이 장학금은 거의 학비를 커버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학생 모집에 신중을 기한다.
또한 이 학교의 자랑 가운데 하나는 학교가 부속관으로 운영하고 있는 '칼빈 연구소'인데 세계 최대 규모이다. 그래서 세계 각 처의 칼빈을 연구하는 신학자들이 이 학교로 몰려드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 작지만 아담하고 아름다운 캠퍼스. 언제라도 내려가 대학의 훌륭한 강의를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별히 이민자들을 위하여 가장 완벽한 대우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 학교의 이민자들을 위한 배려는 대단하다.
교단 내의 목회자 양성을 주로 하는 신학교가 가질 수 있는 단점인 '신학의 질 저하'는 이 학교와는 전혀 상관없는 예기이다. Christianity Today에서 몇 해 전에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 학교의 학문성이 미국 내의 100개 신학교 가운데 상위에 랭크됐기 때문이다. 다른 것은 몰라도 '칼빈주의 신학'을 연구하는 학교로서는 자타가 세계 최고의 학교라고 인정해 주고 있다. '벨직 신앙고백서(1561년)' '하이델베르그 신앙고백서(1563년)' 그리고 '돌트 헌장, Cannons of Dort(1618-1619년)'을 학교의 삶이요 사상이며 행동의 기초이고 영적 바탕이라고 명시한 학교의 존립 목적에서 말해 주듯이, 칼빈신학교는 바로 칼빈 신학의 보루이다.
ATS에 가입이 되어 있고 미 북부 대학, 대학원 협회에 가입이 되어 있다. 역사 학자이며 화란 자유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James A. Dejong 박사가 학장으로 수고하고 있다. 조직신학의 거장인 Lyle D. Bierma와 John Bolt, 구약의 Carl J.Bosma와 Michael Willams, 신약신학의 Dean B. Deppe, 선교학의 Roger s. Greenway와 Ruth A. Tucker, 역사신학의 Henry Zwaanstra는 모두 이 학교가 자랑하는 세계적 석학들이다. 한국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신약 신학의 거두 Andrew Bandstra 박사, 구약의 John Stek 박사 등은 은퇴한 후에도 노익장을 과시하며 강의를 맡아 학생들에게 학문의 열기를 더하고 있으며 설교학의 Wilbert Van Dyk 박사도 꾸준히 학생들에게 도전을 준다.
이 학교가 개설하고 있는 학위 과정은 총 네 과정. 먼저 총 138 Quarter Hours를 이수해야하는 M-Div과정은 다른 학교와 형태는 비슷하지만 학위 과정을 하는 동안 반드시 실천 학점을 취득해야한다. 이 실천 학점은 총 40학점의 교회 실습을 요구하는데 1년이 지난 후 10주 동안의 여름 교회 인턴쉽, 2년이 지난 다음의 1년 동안의 풀타임 인턴 쉽을 요구한다. 그래서 목회학 석사 과정에 입학한 학생들은 입학하자마자 이 실천신학을 이수할 수 있는 교회를 선택해야만 한다. M-A 과정은 교육학, 선교학, 교회 설립 전공 등의 전공 분야로 나뉘어 지며 총 88학점을 이수해야하는데, 이 과정의 학생들은 총 20학점의 실천신학 학점을 취득해야한다.
그 다음으로 신학석사 과정(Th.M)이 있는데, M-Div 이상을 마친 자로써 박사 과정을 준비하거나 아니면 좀더 깊은 신학을 연구하기 원하는 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2년 과정의 프로그램이며 과목 이수외에 4개 분야에 걸친 시험(성경 일반, 히브리어, 헬라어 그리고 교수에 의한 구두 시험)을 통과해야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구약, 신약, 역사, 조직신학, 철학, 실천, 선교학 등을 전공할 수 있다. 다음에 Ph.d 과정이 있는데 신학석사 과정과 같은 전공을 할 수 있고 최소 2년의 Course Work이 요구되며 논문과 화란어, 불어 ,독어, 스페인어 중 하나를 제2외국어로 선택해서 시험을 치루어 합격해야 한다. Th.M 과정과 같은 Course Work을 마쳐야하며 역시 졸업 시험을 치루고 논문 심사(250-300 pages)를 받은 후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그 밖에 다른 신학교를 이수하고 다른 교단에서 안수를 받은 사람이 CRC 교단에 가입을 원하는 경우에 제공하는 스페셜 프로그램이 있다.
학비는 M-Div와 M-A과정인 경우 시간당 140불이며 Th.M 이상은 209불, 그리고 박사 과정은 1년차 년 9400불, 2년차부터는 일년에 4700불이다. 분납도 가능하며 학교에 다양한 장학금 제도가 설치되어있다. 입학을 원하는 자가 CRC에 소속되어 있는 자들이라면 박사과정을 제외하면 전 과정에 풍부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이 학교의 특징이고 외국인 학생에게도 비교적 후한 장학금 혜택이 있다. 입학이 확정된 미혼자와 기혼자들을 위한 기숙사 시설로는 교내와 교외에 넉넉하게 있는 편이며 학교 근처의 아파트들도 타 지역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얻을 수 있다(450불-600불 사이).
최첨단의 컴퓨터 시설이 70여만권의 장서와 2700 종류의 잡지를 보유하고 있는 도서관과 같이 있다. 최첨단 도서관은 약 10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특히 이 학교의 도서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칼빈에 관한 희귀서적들과 칼빈의 저작 원본들 그리고 다양한 각종 칼빈 연구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교과서 및 일반 신학 서적을 저렴하게 이 학교의 책방에서 구입할 수 있다. 근처에 Zondervan, Baker Book Houes, Eerdman 출판사 등이 산재해 있어서 미국 내 어느 곳 보다도 가장빨리 그리고 가장 싸게 책을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들 출판사들은 책의 어느 부분이 조금 흠집이 생긴 것들을 30%-70%까지 일년 내내 할인해 주고 있어 칼빈신학교의 또 다른 잇점이라 할 수있다.
이 학교 출신의 한국인 교수 및 목사로서는 전 나성한인교회의 담임을 역임했고 총신대학교 총장이었으며 현 서울 성복중앙교회의 담임인 김의환 목사(칼빈대학, 대학원), 합동신학교 교수인 김재성 목사(Th.M), 총신대 교수인 김지찬 목사(Th.M), 풀러신학교 교수인 이 정석 목사(M-Div, Th.M), 한규삼 목사(나성한인장로교회 담임, M-Div) 등이 있으며 입학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전화번호 1-800-388-6034번이나 이-메일 주소 www.calvin.edu로 하면 된다.
Calvin Seminary 학교 안내
주소 : 3233 Burton St, S.E
Grand Rapids, Michigan 49546-4387
전화번호 ; 1-800-388-6034, 1-616-957-6036 ( Admission)
1-616-957-6675 ( Financial Aid, E-mail- ddeboer@calvin.edu
Fax number: 616-957-8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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