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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파혼해야할까여?

작성시간04.08.21|조회수305 목록 댓글 0
전 5년 연애하고 올 11월에 결혼하는데요.
아, 제가 님 입장이 아니라 뭐라 말은 못해드리겠지만.
제 신랑이 그랬다면 전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요.
안마시술소? 거기 뭐하는덴가요?
정말 그냥 안마만 받았대요?
언젠가 제가 오빠랑 결혼준비를 하러 차로 이동하던중.
신호대기중에 여러 건물들을 봤는데.
죄다 안마라는 글짜를 아주 크게 붙여놨더군요.
그래서 제가 "도대체 저런데는 누가가? 가서 뭐해?" 했더니 오빠 왈.
"저런거 다 퇴폐영업소잖아.. 뉴스도 못봤어. 목욕탕 때밀때 눕는 침대같은거 갖다놓구 안마하다 쪽방같은데로 직행한다잖아"
저 "쪽방? 거기가서 뭐해?"
오빠 "야 뭐하긴 뻔한거지"
하긴 저 같아도 솔직히 길바닥 지나다니다 안마시술소라고 적혀있는거 보면 다 그렇고 그런데지~ 하니까요.
전에 저도 뉴스봤더니 안마한답시구 안마시켜놓고 쪽방에서 그짓꺼리 하다 카메라 들이대니까 옷도 못입은 안마시술소 여자가 쭈구르고 앉아있는거 본적있어요.
아.. 만약 우리 오빠가 그런데 갔다면.... 전 아마 난리난리 났을거 같아요.
근데 되려 남자들 그럴때 자기 못믿냐고 오히려 큰소리 치지 않나요?
아니 도대체 뭐 얼마나 몸이 피곤하길래 안마시술소까지 가서 안마를 받는대요?
불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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