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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베스트팁

[스,드,메]베베의 리허설 촬영 팁!!

작성자헬로베베~|작성시간17.12.05|조회수252 목록 댓글 0

리허설 촬영하고 왔어요 ㅎㅎ

제가 촬영한 스튜디오는 "오전***"입니다.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이 좋아서 바로 선택하게 됬지요.

이번 리허설 촬영하면서 다시 하면 잘 할텐데..이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ㅠㅠ
조금..아쉬워요 ㅠㅠ

일단 가장 중요한 건 미소장착

첫째도, 둘째도, 웃는 모습 연습하기!!

촬영 당일 아침 일찍 메이크업 샵에 도착해서 준비하고 첫 타임인 오전 10시에 촬영을 시작했어요.

*Tip:

인기가 많은 스튜디오는 작가님이 오히려 가장 오전 타임을 추천하더라구요.
제가 촬영할 때도 하루에 4팀정도?(촬영할 때 함께한 팀만) 여서 앞에 촬영하는 팀이 끝나야
그 장소를 찍을 수 있더라구요. 사실..새벽에 일어나는게 정말..힘들지만 ㅠㅠ 빨리 끝나고
처음 1~2시간은 혼자 찍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역시 하나하나 다 포즈 알려주면 따라 하는!!

처음 사진 찍을 때인데.. 너무 어색해서.. 웃는데 잇몸 자꾸 보여서 신경쓰이고.. 어깨는 올라가고 ㅠㅠ

그래도 조금 지나면 익숙해지니까 걱정마세요!!! 그냥 나중엔 잇몸이 보이던지 말던지 그냥 찍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이렇게 사진을 찍고 있다는게 너무 재밌어서 웃게되요


핸드폰 사진이라 조금 어둡지만 괜찮죠?ㅎㅎ

셀프웨딩이나 야외 촬영과는 다르게 스튜디오 촬영이라 소품준비를 하나도 안했다는거..

그래도 스튜디오 내에 부케나 소품이 많아서 따로 걱정안해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꼭! 도시락 싸오기

*TIP: 한 입크기의 도시락을 준비하면 될것 같아요. 먹는시간 따로 주더라구요. 너무 배고파서 먹어도 되냐고 물어본 것 도 있지만 ㅎㅎ 그리고 작가님들은 식사를 안하고 음료수만 드신데요. 이건 친구들 웨딩 촬영 때 따라가 보면 보통 그러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음료수랑 간식(초콜릿, 과자)만 드렸어요!

너무 배고파서 촬영 불가..ㅋㅋ




일단 스튜디오 자체가 제가 딱! 원하는 밝고, 깔끔해서 촬영하는 내내 좋았던것 같아요
작가님도 제가 어디 부분이 자세가 이상한지 잘 파악해서 자세를 잡아주고요

그런데.. 얼굴 살을 좀더 뺄 걸 그랬나봅니다..

*TIP: 꼭.. 고개 내리는 연습하고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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