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정보]상견례 예절팁 올려드려요~

[더기꺼]

두근두근 상견례 예절팁 알려드려요~

저도 여기저기 알아보며 정하고 상견례를 진행했는데. 우와~맘처럼 쉽지는 않더라고요.

이거해야지 저거해야지 어떤식으로 해야지. 전부 생각했지만 머릿속이 새하얘지더군요~

그래도 어떤거 생각해야하는지는 미리미리 준비하셔야겠죠 ?ㅎ

1. 상견례 장소와 시간정하기.

상견례를 하려면 양가 스케쥴을 먼저 체크해서 보통 1주일-2주일전으로 미리 정하는게 좋고,

시간 는 주말 점심때가 보통이나 때에따라 저녁시간때도 나쁘진않은것같아요.

장소는 여자쪽과 남자쪽의 중간지점으로 정하는것이 좋으며 조용하고 룸으로 있는곳으로 하는게 겠네요.

아무리 좋고 멋드러진 식당이라 하더라도 구워먹는곳은 pass~

일반적으로 한정식,일식당이 적당한듯해요~

이런곳은 예약할때에 상견례자리라고 하면 상견례테이블까지 마련해주니 좋더라구요~

2. 상견례 시작!

정말 어색한 자리의 시작인데요.

입구가까운쪽에 여자,남자분이 앉고 안쪽으로 부모님을 모시는게 좋아요~

(아무렴 입구쪽에는 서빙하시는분들이 계속 드나드시니까!)

인사부터 시작해야겠죠 ?

인사하는순간부터 서로의 모습을 스캔하게 되는데요. 단정한 옷차림 강추하며,

서로의 칭찬을 하며 시작하는게 좋아요~정치적은 대화는 금물!

3. 상견례 마무리

식사를 마치고 어느정도 대화소재가 끊어질즘 자연스럽게 예비신랑이 나서서 마무리를 지어주는게 좋은것같아요.

(저희는 어색어색열매를 잔뜩 먹어. 힘들었네요~ㅎ)

4. 상견례자리계산

양가 부모님앞에서는 예비신랑이 먼저 계산하고 차후 예비신부와 비용을 반반 부담하는 방법도 있네요~

아. 떨리는 상견례 자리.

양가부모님들의 취미나. 좋아하시는 음식같은걸 미리 알아두고 가는것도 한 방법이예요~

대화거리가....생각보다 없더라구요. ^^

다들 상견례 잘하세요~ㅎ

[해보쟈결혼]

아직 상견례를 못해서요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기꺼]

상견례 화이팅이예요~~그래도 하고나니 후련은 하더라구요 ㅎ

[그게말이야막걸리야]

어제상련례했는데 ㅠㅠ어색해서 진짜;;긴장너무 많이 했어요ㅠㅠ

[더기꺼]

그 어색함 말로다 표현할수가없죠~ㅠ애써 웃음만..ㅋ그래도 이제 준비시작이시겠네요 ㅋ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