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혼 준비를 하며 가장 먼저 한 일은 양가에 알리고 인사를 드린 일이랍니다!
저희가 내년 가을에 결혼하고 싶다고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 드렸어요~
서로 나이도 어느정도 찼고 식사하면서 양쪽 집에서 무난하게 허락을 받았답니다 ^^
그리고 좋은 날을 잡아서 양가에 알리고 결혼 준비를 시작했답니다 ^^
그리고 두번째 한 일은 예산을 정하는 일이었답니다!
우리가 가진 돈이 얼마가 있고 여기서 집은 어느정도 할지 대출은 어느정도 필요한지 가전과 가구는 어느정도 할지 웨딩홀, 스드메에는 어느정도 쓸지 대략적인 큰 예산을 잡아보았어요 ^^
그리고 세번째로 한 일은 달마다 해결해야 하는 일을 정했답니다!
자주 볼수 있는 커플이 아니다보니 올때마다 할일을 대략적으로 크게 잡아놨어요~ 요건 진짜 큰도움 되는 것 같아요~ 이대로 아직도 잘 지켜나가고 있답니다 ^^
그리고 네번째는 웨딩홀을 정했어요!
웨딩홀 가볼 위치 선정하고 둘러보며 상담도 받고 그리고 알차게 계약을 했답니다 ^^
그리고 다섯번째는 스드메 계약이었답니다!
원하는 업체 결정해서 예랑이랑 같이 상담다니며 고르고 골라 잘 선택했어요!
그리고 여섯번째는 허니문지 고르고 예약하기 였답니다!!
비행기는 빨리하면 할수록 좋다고 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비행기랑 숙소 예약 했답니다!
그리고 일곱번째는 예복과 한복 해결하기 였답니다!
예복은 인터넷을 뒤지며 한복은 아는 지인의 소개로 별탈 없이 잘 해냈답니다 ^^
그리고 대망의 웨딩촬영 시기가 다가왔답니다!!
5월 중순 날좋은 날 친구들 대동해서 같이 즐겁게 웨딩촬영을 했고 이번주 주말 셀렉하러 가요 ^^
그리고 저희가 앞으로 해야할 일은 하와이 스냅 예약하기, 양가 상견례, 예단보내기, 양가 어머님 한복 맞추시기, 폐백정하기, 결혼식 준비 잘해서 예쁘게 마무리 하기 순으로 남아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