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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이 성수기라고 할 수 있는 11월이라서
상견례부터 했어야했으나 먼저 양가허락하에 날짜를 정한후
1. 박람회 방문 -9개월전
박람회방문을 해서 홀, 스드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러고나서 박람회에서 가계약 걸고 온 업체 및 홀에 대해서 조사를 시작했어요.
2. 홀/스드메 계약 - 9개월전
저희가 생각하는 홀의 기준을 생각해서 고려했습니다.
주차/ 단독홀/ 가격/ 식사 등을 고려해서
최종 결정을 했구요~
패키지로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스드메도 결정되었더라구요.
스튜디오는 선택권이 있었는데 야외촬영하고싶어서 야외촬영가능한 곳으로 정했구요.
드레스랑 메이컵은 고정이더라구요~
홀이랑 패키지형식으로~~ㅋㅋ
드레스 메이크 홀이 다 같은건물에 있어서 당일날 이동하는데 좋을거같았어요~
3. 신혼여행 예약 - 9개월전
신혼여행은 빨리 준비할수록 특가로 준비를 할 수 있어요
11월인데 2월말부터 알아보아서 특가로 비행기 예약을 했어요
4. 상견례 -8개월전
상견례는 양가에서 괜찮은 시간대로 정했어요.
상견례는 진짜 미리 답사해보시기를 강추!!드려용..
주변말 듣지마시고 직접가서 보시고 드셔보시고 분위기를 미리살피고
요청할 부분은 요청하세요ㅠㅠㅠ
안그럼 후회되요~ 값이 싼것도 아니잖아요~
4. 예물 예약 - 6개월전
예물은 제작기
예물을 맞추러 갈때는 미리미리 소문을 내고 가세요
예물도 지인소개할인이벤트를 하는곳이 많아요~
5 . 예복업체 선정 - 6개월전
예복은 천만 보고 설명해주는 업체보다 그 천으로 만든 옷을 입어보면서
설명해주는 업체가 더 괜찮더라구요
6. 한복 예약 - 6개월전
한복은 몰라서 더 어려웠어요.그래도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온거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7. 스튜디오 촬영-5개월
간식은 많이 준비해갈 필요가 없어요.
웃는게 중요해요ㅠㅠ살은 기술의도움을 받으면 되요^^히히..
지금까지 제가 준비를 해온 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