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결혼준비♡베스트팁

[기타웨딩]부여언니에 결혼준비 잘못한점 잘한점!

작성자부여언니|작성시간17.07.14|조회수350 목록 댓글 1

※ 업체정보나 뉘양스가 포함되면 글 이동 및 삭제됩니다. 상업적이지 않는 도움되는 정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욧~

저는 1월 2월쯤 부터 결혼 준비를 시작했어요.

무엇을 결정하든 쉽게 결정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성격때문인데요.

예랑이도 저 처럼 선택장애가 있기 때문에 천천히 하나씩

 준비하자해서 결혼준비를 일찍 시작했답니다.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도 후회남는건 있더라구요. ㅎ

저의 잘못한점, 잘한점을 보시구

 웨공님들이 후회하지 않을 선택하셨음 좋겠어요^^*


잘한점



첫번째!

스드메 따로 안하고 저렴이로 웨딩홀 패키지 준비!

일생에 단 한번 뿐인 결혼식을 위해서 투자를 많이 하잖아요.

저는 저렴하게 하고 신혼여행에 조금더 투자해보자 란 생각이 있었어요.

그리고 매 해 결혼 기념일에 사진을 찍기로했어요 ㅎㅎㅎ

스드메+웨딩촬영+예도&예포+원판액자3개+혼주앨범2권+원판앨범+dvd제작+부케+에스코트가수

까지 2,100,000원들었어요.

엄마의 지인찬스 덕분에 초초초초초저렴이로 했어요.

패키지로 인해서 많이 절약한 부분이 잘한점 같아요 ^^




두번째!

신혼여행지 정하고 미리 알아보고 예약했어요.

큰 여행사에 견적내려고 갔더니 5월정도되야 정확한게 나온다했어요.

그런줄 알고있다가 웨공카페보고 6개월전에 해야 항공권도 싸다 해서

여기저기 견적냈어요.

항공권도 제가 예약하고 2주만에 가격이 올랐더라구요.

좋은 여행사 만나서

올칸쿤 7박9일 2명 555만원에 견적뽑았어요.

바로 계약했구용.

여기저기 알아봤지만 후기도 그렇고 가격도 여기가 제일 좋았어용.

리조트를 비싼걸 했더니 가격이 후덜덜했는데

다른 곳에 견적내도 이 가격보단 싸지 않더라구요 ㅎ

많이 알아보고 많이 계산기 두둘겨보고 했더니 그나마 저렴하게 했던거 같아요.




세번째!

웨공카페 이용하여 해택을 많이 받았어요.

저는 웨딩공부카페 통해서

청첩장, 예복, 폐백을 준비했어요.


청첩장

웨딩다이어리 받았을때 모****에서 300장 식권추가

포함13만원에 했는데 이것도 저렴이로 ㅎ


폐백

폐백도 원래 하기로했던데가 있었는데

취소하고 웨공카페협력업체로 했어요.ㅎ

전에 가계약했던곳은 메뉴 4가지인데 32만원이였거든요.

더**에서 256,000원주고 했답니다 ㅎㅎ



예복

진짜 예복은 정말 잘 선택한거같아요.

저렴하게기성복을 사주려고 백화점을 갔더니..하..

허리는 31~32입는데 기장은 34정도가 맞더라구요.

(안에 접힌거 다늘려서요)

안되겠다 싶어서 2군데를 갔었는데

첫번째는 제가 블로그 보고 갔는데

상담을 하다가 자꾸 어디가셔서 ;;;짜증이.;;

2번째로 갔던곳은 웨공카페에서 반장님 예약으로 간

아르****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냉큼 치수재고 했어요 ㅋㅋ

예복이 완성됐는데 값은 좀 나갔지만 이것저것 혜택을 받으니

10만원정도 더 절약할수 있었어요

웨공몰 짱임!


반면 후회가 남는 잘못한점!




첫번째

예식장 패키지

잘한점에 첫번째가 예식장 패키지로 싸게했다는거였는데요.

너무 밀린 숙제처럼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웨공님들 예랑분들이나 예신님들과 스냅촬영하러 여행다니시는거 보면

내심 많이 부러웠거든요 ㅠㅠ

드레스 투어도 돌아다녀보고싶은데..ㅎㅎㅎ

이건 제 욕심이겠죠 ㅎㅎ


두번째 폐백

위에서 말씀드렸다싶히 원래 계약한곳이 있었는데

취소를 했어요.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덥썩! 가계약을;;

웨딩홀 통해서 한거라 계약금을 걸고 한건 아니지만

취소하려고 전화하고 또 전화하고

머리가 너무 아팠어요 ㅠㅠ

할것도 많은데 이것저것 일만 벌려놓은것같아서

정신없었네영

뭐 하나 정할때 신중하게 해야하는데 쉽게 쉽게 했어요 ;ㅋ




세번째

웨공을 늦게 알게된점.

웨딩홀에서 부터 신혼여행 등등

웨공카페로 하면 혜택도 많고 비용도 저렴하더라구요.

나름 저렴하게 했지만 그래도 란 생각을 하게되는 요즘입니다.

결혼에대해서 너무 쉽게 생각 하지 않았었나 싶네여 ㅎ

웨딩홀 계약하고 신혼여행도 계약이 끝날때쯤 알게되어서

많이 아쉬웠어요.


네번째

다이어트

인바디체크 후에 저의 체질에 대해서 깊게 알게되었어요.

살이 잘 안빠지는 체질..ㅋㅋㅋㅋ

더디게 빠질꺼니까 마음 단단히 먹자

해서 정말 열심히 했지만 8킬로뺀게 전부 ㅠㅠ

아직 뚱신인데 매일저녁 유혹을 못이기고 먹은게 정말 한이됩니다.ㅎㅎ

웨딩촬영 드레스 고르러 갔는데 정말

맘이 찢...헝 ㅠㅠㅠ

꼭 본식까진 이 몸땡이에서 지방을 더빼야겠어요. ㅎ


저는 잘 선택한다해서 했는데 아무래도 조금은 후회가 남네요.

남은 기간동안 더 열심히 알아보고 준비해서 후회 남지 않도록 해야겠어요

웨공님들 홧팅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뽀글잉 | 작성시간 17.07.20 저도 결혼식비용보다는 신행에 돈을 더 많이 투자하고 싶더라구여 ㅎㅎ
    하루에 넘 많은 비용이 쓰는건 ㅠㅠ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