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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베스트팁

[기타정보]예블리의 결혼준비 잘한것과 못한것!!

작성자YeNa|작성시간17.07.21|조회수294 목록 댓글 2
저와 예랑이는 4년연애 끝으로
갑자기 결혼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양가 부모님께서 굉장히 다들 놀라셨죠..연애잘하던 애기애기한 딸 아들이 결혼을 한다고 하니 많이 서운해하시고 미리 말씀드리지 못하고 놀라게 해드린점은 저희의 잘 못한 점 같습니다ㅠㅠ

또 결혼자금을 둘다 많이 모으지 못한 상황인지라
양가부모님들의 도움을 받게되어서ㅠㅠ

앞으로 더 많이 벌어서 저와 예랑이가 양가부모님께 용돈 두둑히 챙겨드리기로 약속드렸답니다♡

그렇다면 저희의 잘한점은~~~

상견례자리 때 예랑이가 물론 한정식비용은 다 결제하였고 제가 양가부모님께 드릴 떡케이크를 주문제작 요청하였습니다ㅎㅎ 플라워가 예쁘게 올라간 떡케이크가 너무 보기 좋았고 저와 예랑이가 전날 만나서 서로의 부모님께 손편지 한장씩 썼는데 정말 이점이
신의 한수였습니다ㅎㅎㅎ저희 부모님은 너무 좋아하시고 시부모님도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또 하나의 잘한점은
비용절약!!!!^^

위에 얘기했다시피 저와 예랑이는 결혼자금을 많이 모아둔 상태가 아녔어서 최대로 비용을 아껴보기로 결심해서 발품 손품 정말 팔수있는건 정보뿐이다 이런마음
하나로 한복은 신부+신랑 맞춤가 이벤트로 39만원(현재는 종료ㅠㅠ)에 해결했습니다!!!!^^뿌듯뿌듯

리허설촬영 스드메가 굉장히 많은 비용이 들잖아요?ㅎㅎ 그래서저는 플래너끼지않고 제가 혼자 발품팔아서 이것도 이벤트가로 70만원대에 계약했어요!!

최대한 저렴하게 준비중이라서 잘한점은 이것뿐이지만 그래도 비용에서 많이 절약하게 되어서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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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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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임효경 | 작성시간 17.07.24 역시 부지런해야 돈이 절약 되나봐요 ㅠㅠ 부러워요
  • 작성자홍쫄 | 작성시간 17.07.28 ㅠㅠ너무 부러워요 ㅠㅠ 전 회사때매 알아볼 시간도 없어서 더 부러워요 ㅠ ㅠ 남친도 너무 바쁘고.. 저흰 플래너한테 다 맡겨가지고.....아무튼 부럽습니다 똑부러지시네요 글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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