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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과 부케를알고 나한테 어울리는부케 골라봐요 !
웨딩부케로는 흔하지 않은 라벤더 부케인데요 :)
한혜진씨가 들어서 유명해진 부케이기도 해요!
라벤더는 허브 특유의 은은한 향과 여성스러운 느낌이
아주 매력적인 꽃입니당 ㅎㅎㅎㅎ
♥ 은방울 꽃 - 틀림없이 행복해 진다.
영국의 황세손비 케이트미들턴도 이 부케를 들었으며,
국내 연예인 중에 고소영씨와 박시연씨가 결혼식 때 들어서 유명해진 꽃이에용!
우리나라에서는 재배가 어려워서 수입을 한다고 알고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가격 또한 어마어마하다고 하네요ㅠ0ㅠ
♥ 부바르디아 - 당신의 포로
수애부케로 유명하나 부바르디아!
순수하면서 단아한 느낌을 주는 꽃으로, 화려하지 않고
내추럴하면서 어떤 드레스에도 잘 어울리는 꽃이에요 :)
♥ 줄리엣 장미 - 사랑의 맹세,수줍음, 행복한 사랑
가장 많이 사랑받는 꽃이아닐까 하는데요 :)
그 중에서 줄리세 장미가 부케에 많이 사용되고 있고, 가든로즈부케 라고도 한대요 ㅎㅎ
백지영씨와 장윤정씨가 들어서 더욱더 유명해진 부케!
♥ 히야신스 - 유희, 겸손한 사랑
히야신스는 색마다 다른 꽃말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백색: 행복,사랑 / 청색: 사랑의 기쁨 / 연보라: 영원한 사랑
의 의미를 가지고있어요 :) 짙은 향에 로맨틱함을 가지고 있는 히야신스!
강혜정씨와 전지현씨가 들었던 부케입니다 ㅎㅎ
♥ 작약 - 수줍음
작약은 봄에서 여름사이에 제일 많이 볼수있는 꽃이며.
우리나라에서는 5월-6월 사이 한달만 개화가 된다고해요 :)
한가인씨와 김남주씨가 들어서 유명한 작약!!
5월의 신부에게 적극추천해요 ㅎㅎ
꽃말과 부케의 종류를 알고, 일생에 한번뿐인 결혼식 웨딩부케
나에게 어울리는 부케를 찾아보면 좋을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