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결혼예정인 예비신부입니다~
7월23일 아무생각없이 처음가본 결혼박람회, 처음 들어간 브랜드샵 D102에서 한큐에 예물해결하고 왔어요~
딱두달째인 9월23일에 예물 찾아가라고 문자고 왔는데-이것저것 정신업다보니-아직 못가고 있네요-ㅠㅠ나중에 실물사진도 또 후기로 올릴께요~~
처음간 예물샵에서 바로 결정하게 된건- 저희 상담을 해주신 최보경 수석디자이너님 덕분인데요~
예물에 대한 사전지식도 전혀 없이 갔는데-금은방이랑 브랜드샵 명품라인 가격대나 특징 등에 대해서부터 잘 설명해주시고- 예비신랑이랑 제가 피부톤이 쫌 차이가 있으니-각자 손에 잘 어울리면서도-우리가 원하는 깔끔한 디자인을 고를수 있도록 잘 봐주셨어요~
게다가 저희가 맘에 들어한게 마침 상담해준 분이 디자인한거라- 잘 만들어주시리라 믿고!! 처음 방문한 매장에서 바로 계약을 끝냈더랬죠-ㅎㅎ
혹시나 계약 이후 다른 매장들도 조금 봤지만- 잘한 결정이라고 후회없이 돌아왔습니다~
예물 고민하시는 분들은 들러보셔두 후회 안하실꺼에요~
예물 찾아오면 실물사진으로 또 후기 올릴께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