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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예식을 앞두고, 플래너가 소개한 청담동의 업체에서 이미 한복을 맞추었는데요ㅜㅜ
그 곳의 완성된 한복이 맘에 들지않았지만, 이미 취소를 할 수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어쩔수없이 가져왔었습니다ㅜㅜ
그런데 얼마전 예비시어머니께서 두루마기도 하라고 하셔서 완전 당황스러웠어요ㅜㅜ
이번에는 청담동의 그 업체를 절대 가기싫어서 웨공의 힘을 빌려보기로 했답니다~~
여러 고운 한복 업체중에 이름도 색감도 딱 맘에드는 "지지배배 옛옷"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가기전에 미리 전화를 드렸는데, 원장님의 목소리가 상당히 고우셨고 믿음이 가서 바로 직진하였습니다~~
상담해주시는 내내 설명도 엄청 자세하고 상냥하게 해주셨고, 색감도 제 얼굴에 맞추어 잘골라주셨어요~ 그래서 좋은가격에 바로 계약하고 나왔답니다~~~
11월 중순에 가봉한거 보러가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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