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 예식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급하게 후기 올려요 ㅋㅋ 이것저것 급하게 준비할게 많다보니 후기 올리는것도 잊어 버리고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 ㅎㅎ 우선 저희는 4월 7일 금요일날 웨딩촬영했어요 ~ 날씨도 맑고 너무 좋았었죠 ㅋㅋ 준비물 미리미리 준비해뒀어야 하는데 게으른 신랑님 덕분에 늦을까봐 조마조마 했던 마음으로 부랴부랴 준비하고 도착 했어요 ㅋㅋ 입장하자 마자 이쁘신 직원분들이 한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왜 여자가 봐도 이쁜 여자분들 보면 이쁘잖아요 ㅋㅋ 제가 더 설레였던??ㅋㅋㅋㅋㅋ 안내 받고 읫층으로 올라갔어요 확실히 결혼 시즌이라 그런지 평일이었는데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다른 신부님들 드레스입고 화장한거 보니 너무너무 설레이는 거예요? ㅋㅋ 드디어 제차례 두둥 ㅋㅋ 가운먼저 갈아입고 드디어 신부 화장에 들어갔어요 ㅋㅋ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맨우먼 화장 잘한다던 소문을 익히 봐왔는데 ..저 화장해주시던 분이 진짜 이뻤어요 ㅋㅋ 부러웠어요 ㅋㅋ 그리고 딱봐도 화장 잘해주실것 같은 느낌에 안도감을 가지고 화장에 들어갔어요 화장하는 도중에도 어색하지 않게 말도 걸어주시고 너무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ㅋㅋ 물론 화장도 베리베리 만족^^ but...... 부어보이는 얼굴은 전날 마니 먹고 잔 저를 탓했어야 ㅋㅋㅋㅋㅋ 드디어 첫번쨰 촬영에 들어갔죠 ㅋㅋ 후훗 ..처음에 야외컷이었는데 날씨도 맑고 화장도 잘됐고 드레스도 이쁘고 ㅋㅋ 뭐하나 빠질것이 없었지만 ㅋㅋㅋㅋ 제일 문제는 역시 표정이더라구요 ㅋㅋ 셀카느 그렇게 잘찍으면서 누가 찍어 준다고 앞에 서있으니 그렇게 표정관리가 않되고 어색하고 ㅋㅋ누구나 마찬가지였겠죠?? 웃음도 억지로 나오는거 같고 했지만 다행히 작가님이 재밌으신 분이었고 너무나 편하게 해주시려는게 느껴져서 촬영내내 웃고 편한 마음으로 임할수 잇었던것 같습니다 .저희 신랑이는 그 작가분이 제일 맘에 든다고 햇어요 ㅋㅋㅋ 그렇게 2번째 3번째 4번째 컨셉까지 마치고....장장 6시간을 ㅜㅜ 나중에피로가 몰려 오더라구요 ㅋㅋ 하지만 아쉬운점도 분명 생겻던거 같아서 다 찍고 나서는 한번더 하고 싶단 생각도 들었어요 ㅋㅋ 그렇게 사진 셀렉까지 마치고 저희는 파김치가 되어 집으로 돌아가서 뒷날 내리 잠만 잤습니다 ㅋㅋㅋ 맨우먼 아주 칭찬해요 ㅋㅋㅋ 친절하시고 이쁘시고 넘나 맘에 들고 기분 좋았던 웨딩촬영이었어요 ㅋㅋ 여러분들도 믿고 이쁜 촬영하세요~~~~ 사진 올리려고 햇는데 안올라가네여 ㅜㅜ 다른 피씨로 추후에 수정해서 다시 올려야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