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웨딩촬영을 한지 1달 이상이 지났네요~~ 결혼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가네요~
저희는 5월 3일에 웨딩촬영을 했어요~!
처음에 주변에서 웨딩촬영하는게 너무너무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서 정말 걱정이 많았어요~
표정연습을 많이 하라고 다들 그러는데 연습도 많이 못하고 자신이 없었거든요~
근데 메이크업샵에서 메이크업을 받으니 기분이 업~!
촬영을 들어가서 초반에는 좀 긴장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촬영해주신 이사님과 스텝분이 너무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주시고 표정 좋다는 칭찬을 마구마구~!!
칭찬을 들어서 그런지 긴장도 풀리고 점점 자신감도 붙더라구요~~
4시간 정도 촬영을 했는데요~ 진짜 힘든 줄 모르고 너무 재미있게 찍었어요~
그러다 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주변에서 진짜 힘들다고 했는데 왠걸~!
저희는 너무 재밌고 촬영이 끝나니까 좀 아쉽더라구요~~^^
처음에 스튜디오 고를 때 정말 많이많이 고민했었거든요~
저희가 워낙 결정을 못해서요....ㅎㅎ
근데 원본사진을 보니 진짜 전부 인생샷~~!!
스튜디오 분위기나 느낌도 너무 맘에 들었고 결과적으로 우리가 선택을 잘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너무 전부 맘에 들어서 셀렉하는게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촬영하시는 커플분들 걱정하지 마시고 즐겁게 재미있게 찍으세요~~
저희 사진 자랑해요~~^^ 사진 이쁘게 찍어주신 루체스튜디오 이사님과 스탭분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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