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웨딩]어색하기도 했지만 즐거웠던 루*스튜디오 웨딩촬영 후기 올려봅니다~

작성자쥐돌|작성시간17.07.17|조회수187 목록 댓글 0

루체 스튜디오에서 7.2 일요일 웨딩촬영했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하필 장마시작하는 날이라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잠시 그친 덕분에 옥상씬을 무사히 찍었네요~

루체 스튜디오는 옥상씬이 가장 포인트인거 같더라구요~


후텁지근하고 무더운 날씨속에 촬영기사분께서 포즈나 신부 드레스 디테일까지 꼼꼼히 챙겨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헬퍼 이모님만큼 드레스 디테일에 무척이나 신경써주셔서 몸둘바를 몰랐답니다.

사진 찍는 내내 어색한 저희때문에 정말 고생 많으셨을텐데 힘든 내색 없이 도움주시고 예쁘게 찍어주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네요~


스튜디오에서 드레스 대여를 해준다기에 그저그런 드레스일 줄 알았는데, 드레스 상태가 엄청 좋았고

사진 만큼이나 실물도 예뻐서 놀랐네요.


결론은 대만족이었어요~!


예랑이가 틈틈히 찍어준 사진 몇장 첨부합니다.

너무 정신이 없어서 예랑이를 못 찍어둔게 아직도 후회되네요ㅜㅜㅜ


원본, 수정본 빨리 보고싶고 기대가 되네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