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사는 예신입니다.
예물보러 종로에 많이 간다고 하죠. 종로 보석거리가 많아서 고민이 됐을 찰나, 웨딩공부 카페랑 연결도 되면서 친언니의 강력추천으로 예랑이와 함께 다녀왔어요. 방문했을 당시 2층으로 출입이 제한돼서 초인종을 눌러야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조금은 놀랐지만, 그만큼 아무에게나 제이버튼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보여주지 않겠다는 사장님의 자부심이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저는 김범수 사장님께 직접 상담을 받았고요, 직접 세공을 하신다고 해서 더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제이버튼에서는 이반지도 예쁘고 저반지도 예뻐서 정말 고민을 많이 했어요. 사장님의 탁월한 눈썰미로 우리 커플에게 맞는 커플링을 골라주셨어요. 저는 화려한 장식을 좋아하고, 예랑이는 심플한 라인을 좋아하는데 두가지 조화를 이루는 반지가 딱 있더라고요. 너무 흡족해서 직장동료도 소개해줬습니다. 그럴만큼 너무 맘에 들었던 제이버튼 반지여서 저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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