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12월 21일 드디어 호평미를 받다!! 두둥~

작성자미루니아|작성시간13.12.24|조회수34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호평미가 왔답니다~

마침 약속이 없던(?) 주말이었기에 집에서 띵까띵까 하고있었는데 택배가 곧 도착한다는 문자가 오더라구요~

그때부터 얼마나 설레던지요~~~~

생일날 미역국 하나 못얻어먹고 나오고, 예랑이도 만나지못하여 슬퍼서 글을 올렸는데 저의 불쌍한 마음을 알아주시고선 당첨시켜주셨더라구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여!!

후기를 빨리 남길려고 출근하기전 아침밥상 대충 차려놓은거 찍느라 쇼했어요 ㅋㅋ

그래서 예쁜밥상으로는 못차렸지만,, 호평미를 알리고자 노력하는 이 모습!! 대견하죠잉?? ㅎㅎㅎ

 

 

이 사진은 12월 21일 정확히 오후 3시!!에 도착하자마자 바닥에 내려놓고 찍은 사진이에요~~

아직 밥도 안했는데 먹음직 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ㅎㅎㅎ

얼른 얼른 밥을 하고 싶어 미치는줄알았는데 밥통에 오전에 한 밥이 한가득이어서 주말에는 못지어먹었답니다 ㅠ

 

 

 

 

이 사진이 바로 어제 자기전 저녁에 미리 밥을 해놓고 오늘 아침에 뜬 호평미에요~

저희집은 고혈압이 있으신 가족이 있어서 현미를 항상 섞어먹고있어요~

그래서 호평미만으로 지은 맛을 볼 순 없었지만 그래도!! 기존 저희 집에서 먹던 쌀과는 다르더라구요~

현미와 섞어 짓는바람에 찰진 느낌은 좀  덜하였으나, 호평미만으로 밥을 한다면 윤기 좌르르에 엄청 찰질것같았어요~

또한 먹어보면 씹는 식감과 고소함이 더하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출근시간이 임박하여 반찬을 정갈하게 담진 못했어요;; 그래도 호평미 덕분에 항상 먹던 반찬도 더 맛나게 먹을수 있었답니다!!

호평미에 반할 것 같아요~~~~ ^^

다음엔 제대로 한번 시켜서 먹어볼거에요~ 주위분들에게도 홍보 많이 할거구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