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21일 토요일날 호평미왔어요~
그날이 저희 아버지 생신이셔서..
날짜가 어찌나 딱 맞아떨어지던지 ㅎㅎ
정말 맛좋은 밥해드리고 싶어서..언제오려나 막 기다렸든요..ㅎㅎ
솔직히 저는 쌀은 다 똑같지머~ 이런생각이였거든요..
근데 꼭 찹쌀을 넣은것처럼 찰지고 윤기도 샤르르하니 밥맛이 정말 좋았어요..그리고 제가 또하나 반한거..."쌀뜬물" 이에요..
저는 항상 쌀두어번 씻고나서 쌀뜬물을 받아서 세안하거든요..
호평미는 이상하게 다른 쌀로 받은 물보다 냄새가 별로안난거같아요.
그래서 세안하기에도 별부담없었어요~~
호평미 덕분에 아버지 생신날 가족들과
좋은쌀로 밥지어서 정말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상..물까지도 버릴게 없는 호평미의 후기였습니당~~~^^
크리스마스 이브~ 즐겁게 보내시구요~` 행복하세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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