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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예비신랑에게 맛난밥상 차려줬어요 ♡

작성자예신곰순이|작성시간13.12.26|조회수22 목록 댓글 0
호평미(호평米) / 호남평야 맛있는 쌀
 
예비신랑에게 맛있는 밥 지어주고 싶다고 응모했더니
나에게로 온 호평미!!
양도 넉넉히 2kg나 보내주신 :)
 
 
 
한꺼번에 밥을 많이해놓는 편은 아니라 보통은 계량컵 2개분량 정도 하는데요.
계량컵으로 1.5 컵 + 찹쌀 0.5컵 썩어서 넣어주었답니다^^
뽀하얀 쌀알이 호평미로 지은 밥맛을 더욱 기대시키는 것 같아요!
 
 
밥은 갓지은 밥이 최고 아니겠어요?
개봉박두 !!!
 
 
김이 어찌나 모락모락 나는지>.<
사진이 뿌옇게 나왔어용
 
 
정말 깜짝 놀랐던게..
밥그릇에 담아놓고 보니 밥에 찰기가~ 초ㅏ르르~
므ㅏ~ 마치 참기름 바른 것 같이 반짝반짝 찰기 흐르는거 보이시죠?!
우왕 ㅠㅠㅠㅠ 감동 ㅠㅠㅠㅠ
 
 
여태까지왜 밥에도 맛있는 밥이 따로 있다는 걸 모르고 살았는지
김치반찬 하나만 있어도 너무 맛난 밥!
고소하고 식감도 부드러운 우리 호평미!
 
 
덕분에 건강하고 맛난 밥상 예비신랑에게 잘 대접하고
저 또한 잘 먹었습니다
사랑해요 호평米!!
단연컨데 호평미가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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