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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좔좔 호평미 시식후기예요.

작성자Be happy|작성시간13.12.26|조회수14 목록 댓글 0

토요일 늦은 시간 배달온 호평미.

아침에 지퍼백을 열어서 아기도 먹을 수 있을 만큼 조금 질게 밥을 지어보았어요.

전에 먹고있던 고시히까리와 비교하면 쌀알이 조금 작았지만 도정도 잘 되어 있고 티가 없이 깨끗한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햅쌀인걸 가만해서 조금 물을 적게 넣고 밥을 하는데 냄새가 구수하니 마음에 들었어요.

한 그릇 퍼서 다시 물 좀 넣고 아이가 먹을 아침밥을 해 줬는데 너무 잘먹었어요. ^^

차지고 윤기 나고 아주 좋네요.

 

밥에 까다로운 신랑도 쌀 좋다고 하네요. 가격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적당하다면 호평미로 계속 먹어도 좋겠다 생각했어요.

5일만에 호평미 다 먹고 지금 후기 남깁니다. 마지막 쌀 탈탈 털어서 간만에 오신 시어머님 진지 해드리려고 합니다.

 

생각지도 않은 이벤트 당첨덕분에 좋은 쌀을 만나게 되었네요.

이천, 여주쌀과 견주어도 괜찮다 생각할 만큼 좋은 쌀이였습니다.

호평미 덕분에 즐거운 5일이였어요. 맛있는 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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